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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골드버거가 말하는 리차드 밀의 혁신, 그리고 신작 RM 43-01
2021년 존 골드버거는 리차드 밀을 사랑하는 수집가로서 창립자를 직접 만나 자신의 저서 <Time to Race Part II>의 서문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미학적 및 기술적 관점을 나누며 긴밀한 교감을 나눴다. 한때 유명한 자동차 애호가였던 그는 취미를 시계로 전환했는데, 두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로서 그가 전하는 이번 견해는 매우 의미 있다. 리차드 밀을 향한 애정, 창립자와의 교류,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시계 시장의 맥락을 누구보다 면밀히 팔로업하고 있는 그의 시선에서, 리차드 밀 브랜드가 지향하는 큰 비전은 무엇인지 함께 들어보자.
9월 1일


세대를 위한 시계, 파텍필립
시간을 넘어 세대를 잇는 진정한 유산, 파텍필립 시계는 수십 년, 수 세대를 넘어 물려주어도 여전히 완벽한 작동을 유지하며, 뛰어난 투자가치까지 지니고 있어 소중한 이에게 건네는 선물로 가장 이상적이다. 안목 높은 세계적 수집가들과 함께 ‘다음 세대를 위한 파텍필립 시계’에 담긴 깊은 가치를 조명한다.
8월 12일


아노마 워치, 트렌드를 이끄는 선두주자
아노마 워치는 기계식 시계에 관심은 있지만 복잡한 분야와 정보로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입문자들, 혹은 이미 수많은 모델을 경험한 끝에 이제는 새로운 무언가를 갈망하는 이들 모두의 감성을 자극하는 브랜드다.
7월 2일


‘단순함’이 깃든 바쉐론 콘스탄틴 패트리모니
패트리모니 컬렉션 출시 200주년을 기념하는 하이라이트로, 디자이너 오라-이토(Ora-ïto)와 협업해 탄생시킨 이 옐로 골드 셀프 와인딩 워치는 단 100피스 한정 제작되었으며, 바쉐론 콘스탄틴의 미적 감각과 기술력이 정점을 이루었음을 강렬하게 상기시킨다.
4월 26일


하이엔드 워치의 새로운 해석, 루이 비통 ‘땅부르 옐로 골드 오닉스’
루이 비통이 본격적으로 시계를 제작한 것은 2002년 ‘땅부르’ 컬렉션을 출시하면서다. 여행을 테마로 한 독창적인 드럼 형태의 디자인은 2022년 출시 20주년 기념 에디션을 통해 다시 한번 가치를 증명했으며, 2023년에는 현대적 설계를 반영해 큰 인기를 얻었다.
4월 26일


세라믹은 금속보다 따뜻하다, 라도 매뉴팩처
‘소재의 마스터’가 연금술(鍊金術), 아니 연요술(鍊窯術)을 부리는 장소를 엿볼 기회가 생겼다. 워치스 & 원더스가 개최되고 있는 제네바에서 2시간 30분을 달려, 봉쿠르(Boncourt)에 위치한 라도(Rado)의 생산 시설에 도착했다.
3월 18일


제니스
제니스의 라인업에 가장 현대적인 디자인과 만듦새를 자랑하는 크로노그래프 모델이 등장했다. 바로 데피 스카이라인의 크로노그래프 버전. 엘 프리메로의 고전적인 스리 카운터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데피의 42mm 케이스에 잘 녹아들었다.
3월 14일


IWC 샤프하우젠
IWC의 2024년은 ‘포르투기저의 해’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를 선보이면서 PPC 모델과 7데이즈 오토매틱 모델 등 핵심 라인업을 새롭게 정비했다. 또 이터널 캘린더가 상징하는 ‘영원(eternity)’이라는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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