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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몽 브렛이 그리는 워치메이킹의 방향성

  • bhyeom
  • 5일 전
  • 7분 분량

최종 수정일: 4일 전


시몽 브렛은 정해진 워치메이커의 공식을 따르지 않는다. 엔지니어링과 장인 정신, 그리고 사람과의 협업을 중시하는 그가 개척해 온 길은 오늘날 워치메이킹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분명히 보여 준다.



오늘날 진정한 워치메이커의 역할은 무엇을 의미할까. 어릴 때부터 기계를 분해하고 조립하며, 시계를 사랑한 나머지 워치메이커가 될 수밖에 없는 필연적 DNA를 지닌 사람일까. 혹은 처음부터 명망 있는 브랜드나 숙련된 워치메이커의 눈에 띄어 실력을 인정받은 인물일까. 오늘날 스위스에서 현대 워치메이킹을 대표하는 리더 중 하나로 평가받는 시몽 브렛은 이 두 범주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약 15년간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핵심 프로젝트에 깊이 관여해 왔지만, 그의 출발점은 시계가 아닌 엔지니어링이었다. 사회 초년생일 때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쉐린에서 근무했던 시몽 브렛은 재능 있는 목수였던 아버지를 비롯해 프랑스 오베르뉴(Auvergne)의 다양한 장인들과 함께 성장했다. 그들의 작업을 지켜보며 자란 경험은 그에게 수공예에 대한 깊은 존중을 심어 주었다. 시계에 대한 열정을 확신한 그는 무브먼트와 케이스를 설계하기 위해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 조언을 구하고자 주요 시계 브랜드들에 이메일을 보냈고, 돌아온 답은 명확했다. 스위스에서 워치메이킹을 공부하라는 것. 르로클 엔지니어 공과대학(Haute Ecole Arc Ingénierie Le Locle)에서 공학 과정을 마치고, 장-프랑수아 모존(Jean-François Mojon)이 이끄는 무브먼트 설계·개발 회사 크로노드(Chronode)에 합류해 기술 설계자로 활동하며 현대 워치메이킹을 대표하는 정교한 칼리버 개발에 참여했다. 곧이어 MB&F로 자리를 옮겨 연구 개발 단계부터 양산에 이르기까지 무브먼트 콘셉트를 실제 제품으로 완성하는 전 과정을 총괄했다.


이렇게 나열하면 분명 내공이 단단히 다져진 뛰어난 워치메이커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 명성을 단단히 지탱하는 것은 이러한 이력만이 아니다. 2021년 브랜드를 시작하며, 자신과 함께 시계 제작에 전력을 다할 장인을 모으는 데 막대한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시몽 브렛은 워치메이킹 디렉터와 데커레이터를 포함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12명의 장인 및 파트너와 협업하고 있다. 이들을 전적으로 지지하기 위해 오피셜 인스타그램에 장인들의 비디오 프로필을 공개하며 개인의 능력을 적극적으로 조명한다. 최근 <GMT KOREA> 팀이 스위스 아틀리에를 찾아 시몽 브렛을 직접 만났을 때도, 그는 함께 일하는 이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와 존중을 거듭 표현했다. 사람을 중심에 두고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구축해 온 시몽 브렛은 다음 세대에도 존중받아 마땅한 이름으로 기억될 것이며, 그 명성은 앞으로도 오래도록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크로노미터 아티장 스테인리스 스틸
크로노미터 아티장 스테인리스 스틸 © Robin ANNE

동시대 사람들이 인정한 타임 온리의 기준

시계 전문가든 일반인이든, 시몽 브렛의 시계를 접한 뒤 그 미적 완성도에서 받은 강렬한 인상을 쉽게 잊지 못했다고 말한다. 특히 무브먼트는 아크리비아(Akrivia)의 렉젭 레제피(Rexhep Rexhepi)를 비롯한 여러 독립 워치메이커들과 함께 동시대 최고의 타임 온리 워치를 만드는 인물로 거론된다. 필자가 만난 신예 워치메이커들 사이에서도 ‘시몽 브렛’이라는 이름이 언급되면 말없이 고개를 끄덕일 만큼 실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었다. 그가 2023년 처음 선보인 ‘크로노미터 아티장 서브스크립션’은 진보적이고 하이 콘셉트의 무브먼트 개발에 깊이 관여해 온 이력과 달리 전통적인 구조를 기반으로 설계되었는데, 오랜 경력이 증명하듯 탄탄한 논리적 설계가 담겨 있다. 이 시계에는 그뢰벨 포지에서 프로토타이핑을 담당했던 뤼크 모네(Luc Monnet), 그뢰벨 포지 핸드메이드 1 프로젝트에 참여한 워치메이커 안톤 페테르손(Anton Pettersson), 그리고 장식과 앙글라주 전문가 바르바라 코용(Barbara Coyon)과 나탈리 장-루이(Nathalie Jean-Louis) 등 수많은 장인과 워치메이커의 기술을 포함한다. 이러한 선택의 배경에는 2020년 독립 워치메이킹의 시장 호황 이면에서, 개별 장인들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목격한 시몽 브렛의 문제의식에서 비롯되었다. 시몽 브렛은 이들의 기술을 지켜야겠다고 결심했고, 2021년 스스로 무브먼트 디자이너가 되어 독립 장인을 중심에 둔 브랜드를 시작했다고 한다. 첫 시계는 서브스크립션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직 브랜드도 공개되지 않은 시점에서 많은 이들이 그의 비전에 신뢰를 보내며 동참했다. 이 시계는 예약 주문 단계에서 즉시 완판되었을 뿐 아니라, 2023년 GPHG에서 ‘오롤로지컬 레벨레이션’ 부문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인터뷰를 통해 들은 수상 소감에서 드러난 시몽 브렛의 반응은 우리 팀을 더욱 놀라게 했다. 그는 수상의 영광보다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열정을 나누고, 시계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무엇보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그의 시계에는 론칭 이전부터 수많은 고뇌와 투쟁이 담겨 있었고, 이제는 더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이야기가 함께 새겨지고 있다.


크로노미터 아티장 스테인리스 스틸
크로노미터 아티장 스테인리스 스틸 © Robin ANNE
크로노미터 아티장 스테인리스 스틸
크로노미터 아티장 스테인리스 스틸 © Robin ANNE

오픈워크를 통해 볼 수 있는 시몽 브렛의 가치

시몽 브렛 시계의 가장 큰 차별점은 무브먼트의 정밀함을 숨기지 않고 과감하게 드러낸 오픈워크 다이얼이다. 무브먼트는 대칭성을 중심 원리로 설계했지만, 다이얼은 의도적으로 비대칭 오픈워크 구조를 취했다. 왼쪽에는 아워 휠과 3·4번 휠이, 오른쪽에는 직접 설계한 키리스 워크(keyless works, 별도의 도구 없이 크라운 조작만으로 메인 스프링의 와인딩 또는 시간 조정을 와인딩 스템으로 해결하는 방식)가 노출된다. 아워 휠과 3·4번 휠은 블랙 폴리싱 처리한 라운드 형태의 티타늄 브리지로 지지되며, 프리 스프렁 구조에 4개의 가변 웨이트를 갖추었다. 컷아웃 디자인으로 한쪽 끝을 더 무겁게 설계해 밸런스의 무게 배분을 조율해 관성을 조절한다. 휠 자체 역시 폴리싱 처리와 날카로운 내부 각을 갖춰 탁월한 마감 수준을 보여준다. 무브먼트는 2개의 병렬 배럴을 통해 3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해양·천문대 크로노미터에서 사용하는 공식을 따르듯 대형 밸런스 휠과 18,000vph(2.5Hz)의 전통적인 진동수를 적용해 안정적인 토크를 확보했다. 이스케이프 휠이 기어 트레인과 분리된 듯 보이도록 설계했고, 센터 휠만 배럴 사이에서 드러나며 나머지 기어 트레인은 베이스 플레이트 바로 아래에 숨겨져 다이얼 위로 노출된다. 황동 소재로 제작된 베이스 플레이트와 3/4 브리지는 금속 소재에 미세한 자국을 내는 독특한 프로스티드 마감 기법으로 블랙 폴리싱 처리한 스틸 파츠와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3/4 브리지는 4개의 내부 각을 형성하도록 우아하게 조형되었고, 센터 휠과 밸런스 스태프의 주얼은 미러 폴리싱 처리한 골드 샤통에 자리한다. 스크루 역시 오목한 형태로 미러 폴리싱 처리했다.


오버코일 헤어스프링은 전통적인 스터드 피톤(stud piton)에 고정되어 있으며, 공간 효율을 고려해 동력 전달 경로를 최대한 직선화하는 인라인 레버 이스케이프먼트를 적용했다. 레버와 이스케이프 휠은 스틸 캡을 얹은 C자형 브리지 양쪽에서 지지되며, 크라운을 당기면 S자 형태의 브레이크 레버가 밸런스를 멈추는 해킹 메커니즘도 갖췄다. 특히 인상적인 요소는 크라운 휠과 래칫 휠에 적용한 늑대 이빨 형태의 톱니로, 현대 무브먼트에서는 보기 드문 매혹적인 디테일이다. 크라운 휠에는 클릭과 스프링이 하나로 설계된 일체형 와인딩 클릭 스프링 구조를 적용했다. 이 스프링이 내부 톱니를 직접 잡아 주며, 시계를 감을 때는 부드럽게 돌아가고 반대로 풀리는 움직임은 막아 준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크로노미터 아티장 스테인리스 스틸’ 역시 동일한 무브먼트를 사용했는데, 스테인리스 스틸 브리지를 PVD 코팅한 뒤 모서리를 다시 폴리싱해 그레이 톤으로 완성했다. 기어 휠은 화이트 골드로 제작했으며, 2개의 메인스프링 배럴을 감는 클릭에는 퍼플 ALD 코팅 파츠가 드러나 다이얼에서 무브먼트로 이어지는 미학적 연속성을 완성한다.


크로노미터 아티장 스테인리스 스틸 다이얼
크로노미터 아티장 스테인리스 스틸 다이얼 © Robin ANNE

오로라 웨이브, 또 하나의 시각적 경험

시몽 브렛의 또 다른 강점은 다이얼을 통해 분명하게 드러난다. 2023년 GPHG에서 ‘오롤로지컬 레벨레이션’을 수상했을 당시, 보석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눈부시게 빛나는 다이얼은 수많은 컬렉터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디자인이라는 평가가 쏟아졌던 그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인터뷰에서 이러한 개성적인 다이얼을 제작한 이유를 묻자, 그는 다이얼 제작에서 첫 번째 원칙이 ‘반드시 인그레이빙을 담는 것’이라고 답했다. 불규칙한 3차원 표면이 빛을 반사하는 방식은 오직 실물을 통해서만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형태다. ‘빛에 따라 수시로 표정이 변하는 골드’라 불리는 이 형언하기 어려운 다이얼은 로맹 고티에(Romain Gauthier)와 필립 듀포(Philippe Dufour)의 인그레이빙을 담당해 온 야스미나 안티(Yasmina Anti)의 작품이다. 시몽 브렛은 너그럽고 자신의 일에 깊은 열정을 지닌 그녀의 태도에 매력을 느껴 협업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는 야스미나에게 이미 검증된 방식이 아닌, 시도해 보고 싶었지만 아직 구현하지 못했던 무언가를 요청했고, 그 결과 ‘드래곤 스케일’에 비유되는 풍부한 질감의 모자이크 패턴이 수공 인그레이빙으로 탄생했다. 이는 미학적일 뿐만 아니라 빛과 반사에 대한 설계 철학까지 반영된 것으로, 매일 시계를 착용할 때마다 새로운 인상을 선사한다. 평면과 트렘블라주 기법이 혼합된, 설명하기조차 어려운 수준의 작업이다. 여기에 신작 ‘크로노미터 아티장 스테인리스 스틸’은 또 다른 차원의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이 모델은 ‘오로라 웨이브(Aurora Waves)’라 명명된 화이트 골드 다이얼 텍스처를 기반으로 ALD(Atomic Layer Deposition) 코팅을 더해 신비로운 그린에서 강렬한 바이올렛으로 색조가 변화한다. 또 저조도 환경에서는 낮에는 바이올렛, 밤에는 그린으로 발광하는 하이세람을 핸즈와 브랜드 시그너처인 나비 형태의 도브테일에 인서트로 사용했으며, 다이얼 트랙도 루미너스 처리해 또렷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크로노미터 아티장 서브스크립션
크로노미터 아티장 서브스크립션 © Laurent Xavier Moulin
크로노미터 아티장 주얼리
크로노미터 아티장 주얼리 © Robin ANNE
크로노미터 아티장 주얼리
크로노미터 아티장 주얼리 © Robin ANNE

균형이 만든 브랜드의 부상

젊은 인재들 사이에서 시몽 브렛이 훌륭한 워치메이커로 불리는 이유를 가장 설득력 있게 증명하는 요소는 바로 케이스다. 인체 공학적 설계를 중시하는 그는 손목 위에서 존재감이 사라진 듯 편안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케이스 제작에도 각별한 공을 들였다. 이 시계의 케이스는 3개의 파트로 구성되며, 외부에서는 나사가 보이지 않는 구조로 완성되었다. 테이퍼드 디자인의 러그에는 직선형(straight) 또는 곡선형(curved) 스프링바를 위한 2개의 구멍을 내, 스트랩 스타일에 따라 착용감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러그 역시 미들 케이스 내부에서 나사로 고정해 외부로는 어떤 체결의 흔적도 드러나지 않는다. 케이스 측면과 상단은 새틴 브러시드 마감 처리했고, 폴리싱 처리한 오목형 스크루 헤드가 있다. 약간 크게 설계된 크라운 또한 오목한 폴리싱 처리 표면을 갖추었으며, 케이스 9시 방향에는 시몽 브렛의 아버지에 대한 오마주이자 그가 일관되게 지켜 온 장인 정신을 상징하는 도브테일이 자리한다. 시몽 브렛의 부상은 품질, 가격, 디자인, 그리고 디테일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지점에서 비롯된다.


크로노미터 아티장 티타늄
크로노미터 아티장 티타늄 © Robin ANNE

스타의 선택, 그리고 시장의 반응

빠른 속도로 자신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시몽 브렛은 이 현상에 대해 “사람들이 내 작업을 좋아해 주는 건 감사한 일이다. 변화하는 모든 것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눈앞의 일에 집중하며 브랜드를 차근차근 쌓아가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최근 독립 시계에 눈을 뜬 톱 배우 티모시 샬라메는 우르반 위르겐센의 UJ-2를 착용하고 등장해 주목받았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시계의 블루 다이얼 모델이 GPHG 2025 남성 시계 부문을 수상하며 그의 안목은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패션계와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인물이자 컬렉터로서, 탐낼 만한 까르띠에 수집을 이어 오며 남성들의 대표적인 까르띠에 시계 스타일링 공식을 만들어 온 그는 장인 정신의 최상위 분야인 독립 시계에 발을 들이며 시계 트렌드의 개혁을 이끌 일등 공신으로 나서고 있다. 이후 시계 업계는 마치 파파라치처럼 그가 다음으로 선택할 시계가 무엇일지 주목해 왔는데, 약 두 달 전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에 출연해 영화 홍보 기간 중 즐겨 입었던 시그너처 ‘마티 슈프림’ 재킷에 맞춘 스트랩과 함께 시몽 브렛의 ‘크로노미터 아티장 티타늄’ 에디션을 착용하고 등장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이 재킷 하나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데 대성공했다면, 그의 두 번째 선택으로 시몽 브렛의 시계를 공개한 이후 그의 안목을 의심하던 시선은 사라지고 ‘진정한 시계 애호가’라는 타이틀을 얻는 데 성공했다. 티모시 샬라메의 컬렉션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존재한다. 진정성, 퍼포먼스적 가치, 주인공으로서의 존재감, 그리고 시계 업계에서 검증된 인정성이다. 시몽 브렛의 시계는 이제 메인스트림 문화의 일부로 자리 잡았다. 워치메이커 시몽 브렛은 이러한 관심을 덤덤히, 그러나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크로노미터 아티장 로즈 골드
크로노미터 아티장 로즈 골드 © Robin ANNE
크로노미터 아티장 로즈 골드
크로노미터 아티장 로즈 골드 © Robin ANNE

다음 챕터를 향해

시몽 브렛은 다음 챕터를 이끌 신작을 진행 중이다. 그는 올해 플래티넘 버전과 함께 새로운 컴플리케이션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그에 앞서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브레이슬릿을 올해 워치스 & 원더스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에디션을 위해 새롭게 설계된 브레이슬릿은 2년 반에 걸쳐 연구한 결과가 담겨 있고, 총 446개의 부품으로 구성됐다. 전 공정은 오트 오를로제리 최고 수준의 기준 아래 마감되었다. 특히 146개의 폴리싱 처리한 오목한 헤드 스크루에 이르기까지 어떤 디테일에서도 타협은 없다. 그의 명성이 어디까지 확장될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이미 그 인기는 세계적이다. 기계식 시계 세계에 관심이 있다면 시몽 브렛 브랜드의 소식은 반드시 주목해야 할 목록에서 최상위에 놓일 것이다. ‘크로노미터 아티장 스테인리스 스틸’은 전량 판매되었으며, 신작에 대한 문의가 있다면 늦지 않게 서두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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