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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파텍 필립 곤돌로 세라타 지브라
2025년 곤돌로 세라타의 우아한 얼굴 파텍 필립의 새로운 여성 워치를 기다린 시계 애호가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우아하면서도 혁신적인 드레스 워치인 곤돌로 컬렉션이 올해 지브라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된 것. 오늘날 동시대성을 지닌 세련된 시계가 미래에 클래식으로 남을 수 있는가?
10월 29일


브레게 250주년, ‘최초’가 남긴 유산
브레게가 창립 250주년을 맞아 현재까지 총 다섯 가지 기념비적인 시계를 출시했다. 서브스크립션부터 오라문디까지 2025년 버전의 브레게 클래식이다. 이번 커버 스토리에는 위대한 창업가로서의 브레게, 그리고 250주년 컬렉션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9월 29일


레이싱의 열기와 5,000g을 견디는, 리차드 밀과 페라리의 두 번째 협업을 통해 완성한 새로운 머신
F1의 드라마, 대중을 파고들다. 최근 마니아 스포츠인 F1(Formula 1)의 성장세가 놀랍다. 미국 시장의 확대, 비용 상한선 도입으로 페라리, 레드불, 메르세데스-벤츠 등 톱 팀 간 성능 격차가 줄어들면서 예측이 어려워진 만큼 긴장감과 반전이 넘쳐난다. 레이싱이라는 극한의 상황에서 팀 디렉터와 드라이버의 원초적인 대화가 오가는 F1 팀 라디오로 만든 쇼츠 콘텐츠는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한다.
8월 25일


아노마 워치, 트렌드를 이끄는 선두주자
아노마 워치는 기계식 시계에 관심은 있지만 복잡한 분야와 정보로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입문자들, 혹은 이미 수많은 모델을 경험한 끝에 이제는 새로운 무언가를 갈망하는 이들 모두의 감성을 자극하는 브랜드다.
7월 2일


까르띠에의 마법, 워치스 & 원더스 2025
시계 애호가들은 이날을 기다렸을 것이다. 까르띠에가 탱크 아 기쉐를 다시 선보이는 오늘을. 2025 워치스 & 원더스 까르띠에 컬렉션은 탱크 아 기쉐의 클래식과 루이 까르띠에 탱크 워치의 진화, 트레사쥬의 새로움이 공존하는 완성도 뛰어난 작품을 선보였다.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전시 부스 역시 이러한 작품을 품고 있기에 충분히 멋진 갤러리의 역할에 충실했다. 까르띠에 워치메이킹이 이야기하는 마법의 순간, 그 주인공인 시계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5월 29일


로저드뷔, 창립자가 완성한 100% 인하우스 무브먼트의 가치를 이어가다
하이퍼 워치의 시초인 로저드뷔가 올해 탄생 30주년을 맞았다. 로저드뷔의 드라마틱한 형태감에 녹여낸 컴플리케이션의 복잡성은 1995년 초창기부터 지속되어온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다. 확고한 기계적 논리를 배경으로 과감한 디자인에 대한 도전은 매우 큰 설득력을 지녔다.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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