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 하이 퍼포먼스와 정밀성의 유산, 제니스 현대 스포츠 워치의 기본이 되는 기준
- bhyeom
-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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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 Watch Week] TAG Heuer
태그호이어, 하이 퍼포먼스와 정밀성의 유산
정밀한 시간 측정과 퍼포먼스적 성향, 세대를 아우르는 뚜렷한 개성으로 높은 위상을 구축한 브랜드다. 특히 혁신적인 측정 크로노그래프를 통해 모터 스포츠의 역사와 긴밀히 호흡해왔는데, 포뮬러 1을 비롯한 레이싱 경기의 공식 파트너로서 정체성을 공고히 했다. 다이버 및 아쿠아 스포츠 등 하이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분야에서도 꾸준한 신뢰와 인기를 자랑한다. 이번 LVMH 워치 위크에서 태그호이어는 브랜드의 DNA라 부를 만한 세 가지 핵심 컬렉션을 선보였다.




Carrera Chronograph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2023년 39mm 글라스박스 모델로 잭 호이어의 오리지널 까레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41mm 버전으로, 착용감과 가독성, 유니크한 미학을 강화했다. 기능적 요소에 집중해 날짜 표시를 배제했고,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7열 스틸 브레이슬릿을 적용한 블루, 그린, 블랙 다이얼의 세 가지 레퍼런스로 구성한다. 인덱스 및 핸즈는 역사적 디테일을 유지한다. 조수 표시 모듈을 추가한 오토매틱 칼리버를 탑재하며, 100m 방수 성능과 디스플레이 케이스 백,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갖춰 일상 착용에 적합한 크로노그래프다.


Carrera Chronograph Seafarer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시페어러
조수의 주기를 계산해 만조와 간조를 표시하는 ‘타이드 인디케이터’를 시계에 최초로 도입한 라인에서 탄생한 신작이다. 다이얼의 색감과 레이아웃은 1949년의 솔루나와 이후 등장한 Ref. 2443 시페어러에서 영감받아 역사적 맥락을 이어간다. 짧은 러그와 컴팩트한 엔드 링크 설계로 착용감을 높였고, 래커 처리된 조수 인디케이터와 크로노그래프 분 카운터가 또렷한 대비를 이룬다. 특히 분 카운터에는 래커 마감과 스네일링 처리된 비래커 구간이 공존해 풍부한 질감을 더한다. 글라스박스 플랜지에는 타키미터 대신 60분 트랙을 적용했다.


Carrera Split-Seconds Chronograph
까레라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까레라 라인 최초로 라트라팡트 컴플리케이션을 탑재한 모델이다. 반투명 스모크 다이얼과 레드 컬러 포인트, 그레이드 5 티타늄 케이스의 조합이 현대적인 인상을 완성한다.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의 글라스박스는 어느 각도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빛의 반사와 곡선미로 시계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Zenith
제니스, 현대 스포츠 워치의 기본이 되는 기준
시계 제작의 전 과정을 한 지붕 아래 통합한 최초의 메종 중 하나로, 제니스는 창립 이래 시계의 정밀도를 확보하는 데 집중해왔다. 그중 1969년 탄생해 전위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시대를 앞서간 데피 컬렉션은 옥타곤 형태의 케이스, 14면 베젤, 300m 방수 성능으로 제니스 역사상 가장 견고한 시계로 포지셔닝되었다. 이후에는 고진동 오토매틱 무브먼트와 크로노그래프 라인으로 현대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정교한 스포츠 워치를 선보였다. 올해 LVMH 워치 위크에서는 여섯 가지 신작만으로도 데피 컬렉션이 얼마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지니는지 충분히 보여준다.

Defy Skyline Skeleton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
스켈레톤 다이얼 아래에는 엘 프리메로 3620 SK 칼리버가 노출되어 있으며, 블랙 세라믹 케이스와 골드 톤 무브먼트의 대비는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도심의 야경을 연상시킨다. 5Hz 고진동으로 구동하며, 6시 방향의 0.1초 인디케이터는 상시 작동하며 10초마다 한 바퀴 회전한다.

Defy Skyline Chronograph
데피 스카이라인 크로노그래프
크로노그래프 초침은 10초마다 빠르게 한 바퀴를 도는 하이비트 특성으로 기존과 차별화된 시각적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42mm의 케이스는 블랙 세라믹으로 제작했고, 0.1초 단위 측정이 가능한 고진동 크로노그래프인 엘 프리메로 3600 칼리버를 탑재했다.

Defy Skyline Tourbillon Skeleton
데피 스카이라인 투르비용 스켈레톤
엘 프리메로 3630 SK 칼리버는 5Hz 고진동 1분 투르비용을 제공하며, 블루 PVD 브리지와 로듐 챔퍼의 대비는 건축적 캔틸레버 구조를 강조한다. 50시간 파워 리저브에 5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된다.

Defy Skyline 36
데피 스카이라인 36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드러낸다. 두 가지 모델로 공개되었고, 모두 실버 선레이 다이얼과 네 개의 별 모티프 패턴을 지닌다. 엘리트 670 오토매틱 칼리버는 4Hz 진동수와 50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뒷면에서 별 형태의 오픈 로터를 감상할 수 있다.

Defy Revival A3642
데피 리바이벌 A3643
1969년 오리지널 DEFY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복원한 리바이벌 프로젝트 중 하나다. 팔각형 케이스, 14면 베젤, 그리고 아이코닉한 ‘래더’ 브레이슬릿은 데피가 탄생한 시대의 급진적 디자인 정신을 반영한다. 빈티지 모델을 고정밀 스캔하여 재현한 다이얼 구조와 오렌지 컬러 세컨즈 핸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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