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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하는 IWC의 아이콘

IWC SCHAFFHAUSEN

 

혁신적인 신소재와 전무후무한 컬러 엔지니어링, 고도의 정밀성을 바탕으로 시대를 초월하는 IWC의 아이콘들을 모았다.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Ref. IW503302(화이트 다이얼)

지름 44.2mm

케이스 18K 레드 골드

무브먼트 셀프 와인딩 52610 칼리버, 7일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 시, 분, 초, 날짜, 요일, 월, 년도, 문페이즈,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다이얼 화이트

스트랩 앨리게이터 레더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Ref. IW503404(그레이 다이얼)

지름 44.2mm

케이스 18K 레드 골드

무브먼트 셀프 와인딩 52615 칼리버, 7일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 시, 분, 초, 날짜, 요일, 월, 년도, 남반구 및 북반구 문페이즈,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다이얼 그레이

스트랩 앨리게이터 레더




 

PORTUGIESER

두 명의 포르투갈 항해사의 요청으로 매우 정확한 포켓워치 무브먼트를 탑재해 1939년 탄생한 포르투기저 컬렉션. 아라비아숫자 인덱스, 가는 잎사귀 모양의 핸즈, 철도 형태의 챕터링 등은 현재까지 시대를 초월한 시그너처 디자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IWC 샤프하우젠의 6가지 컬렉션 중 가장 많은 오뜨 올로제리의 기술적 걸작을 보유하고 있는 IWC 대표 컬렉션이다.



PORTUGIESER HAND-WOUND TOURBILLON

포르투기저 핸드 와인드 투르비옹

Ref. IW545801

지름 42.4mm

케이스 18K 아머 골드Ⓡ

무브먼트 핸드 와인드 81905 칼리버, 84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 시, 분, 플라잉 미닛 투르비용

다이얼 실버 스트랩 블랙 앨리게이터 레더




 

PORTOFINO

이탈리아 북부에 자리한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항구 마을 포르토피노의 정취를 고스란히 담아낸 컬렉션.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생산했던 클래식한 원형 골드 회중 시계에서 영감받아 이름에 걸맞게 우아하고 여유로운 지중해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PORTOFINO AUTOMATIC DAY & NIGHT 34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데이 & 나이트 34

Ref. IW659802

지름 34mm

케이스 18K 레드 골드,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

무브먼트 셀프 와인딩 35180 칼리버, 50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 시, 분, 초, 낮/밤 디스플레이

다이얼 실버, 다이아몬드 인덱스

스트랩 퀵 체인지 시스템을 적용한 토프 카프 스킨




PORTOFINO AUTOMATIC 37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

Ref. IW658602

지름 37mm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

무브먼트 셀프 와인딩 32111 칼리버, 120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 시, 분, 초, 날짜 디스플레이

다이얼 블루, 다이아몬드 인덱스

스트랩 퀵 체인지 시스템을 적용한 블루 카프 스킨




PORTOFINO CHRONOGRAPH 39

포르토피노 크로노그래프 39

Ref. IW391502

지름 39mm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무브먼트 셀프 와인딩 69355 칼리버, 46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 시, 분, 초, 크로노그래프

다이얼 실버

스트랩 퀵 체인지 시스템을 적용한 베이지 카프 스킨



 

PILOT WATCH

IWC의 뿌리는 파일럿 워치에 있다. 브랜드 최초의 시계가 1936년 제작한 민간 항공용 파일럿 워치로, 이후 80여 년 동안 파일럿 워치를 제작해왔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독일군과 연합군에 항공 워치를 납품했던 역사를 갖고 있다. 비행복과 두꺼운 장갑을 착용하고도 쉽게 조정할 수 있는 커다란 원추형 크라운, 조종석 계기판을 연상시키는 다이얼과 발광 핸즈, 즉각적인 시간 판독을 돕는 12시 방향의 삼각형 인덱스 등의 시그너처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세라믹과 혁신적인 신소재 세라타늄Ⓡ(세라믹 가공 티타늄) 등의 소재로 제작해 가볍고 단단하며 스크래치에 강한 파일럿 워치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우드랜드 에디션

Ref. IW389106

지름 44.5mm

케이스 세라믹 케이스

무브먼트 셀프 와인딩 69380 칼리버, 46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 시, 분, 초, 크로노그래프, 날짜/요일 디스플레이

다이얼 그린, 발광 핸즈

스트랩 텍스타일 안감의 그린 러버, 연 1000피스 한정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레이크 타호 에디션

Ref. IW389105

지름 44.5mm

케이스 세라믹 케이스

무브먼트 셀프 와인딩 69380 칼리버, 46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 시, 분, 초, 크로노그래프, 날짜/요일 디스플레이

다이얼 블랙, 발광 핸즈

스트랩 화이트 러버, 연 1000피스 한정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탑건 세라타늄

Ref. IW388106

지름 41mm

케이스 세라타늄 케이스, 100m 방수

무브먼트 셀프 와인딩 69385 칼리버, 46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 시, 분, 초 크로노그래프, 날짜/요일 디스플레이

다이얼 블랙, 발광 핸즈

스트랩 블랙 텍스타일 안감의 러버 스트랩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탑건 ‘모하비 데저트’ 에디션

Ref. IW503004

지름 46.5mm

케이스 세라믹 케이스

무브먼트 셀프 와인딩, 52615 칼리버, 7일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 시, 분, 초, 날짜, 요일, 월, 년도, 남반구 및 북반구 문페이즈

다이얼 다크 브라운, 샌드 컬러 핸즈

스트랩 텍스타일 안감의 러버 스트랩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154년 전통의 워치메이킹 하우스


IWC는 여느 시계 브랜드들과는 결이 조금 다르다. 1868년 미국인 워치메이커이자 사업가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가 ‘국제 시계 공사(International Watch Company)’의 약자를 따 ‘IWC’라는 이름으로 스위스 샤프하우젠 지역에 창립한 회사다. 미국의 제작 시스템과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장인 정신을 결합해 당대 최고의 포켓 워치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했고, 이미 1875년에 200여 명의 직원이 연간 1만여 개의 시계를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디자인에서도 실용적이지만 화려함을 겸비한 고유의 스타일을 다져나갔다. 또 대부분의 시계 브랜드들이 스위스의 프랑스어권 지역에 소재한 반면 IWC는 독일어권 스위스 지역에 위치해 오직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춰 정확한 시계를 제작한다는 차별화된 철학을 지니고 있었다. 그런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온 IWC는 2018년,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매뉴팩처를 새롭게 지었다. 눈에 띄는 점은 당시 여타 브랜드에서 진행하던 것처럼 세계적인 건축가에게 맡기는 대신, 건축가 출신인 CEO 크리스토프 그레인저-헤어가 초반 콘셉트를 다지고 디자인을 진두지휘했다는 사실이다. 그는 매뉴팩처를 설계할 당시 유럽의 모든 자동차 공장을 직접 다니면서 고객에게 IWC 매뉴팩처를 어떻게 보여줄지 연구했다고. 그 결과 매뉴팩처를 찾는 시계 애호가들은 IWC 시계가 탄생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무브먼트 조립 공정은 물론 금속 봉을 CNC 머신으로 깎아 케이스와 부품을 생산하는 공정 등을 살펴볼 수 있는데, 직접 방문 외에도 가상 투어를 통해 집에서 편안하게 IWC의 엔지니어링 기술과 워치메이커들의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다는 점도 새롭다.


이처럼 디지털 친화적인 통로를 적극적으로 준비해 전 세계 다양한 시계 애호가들을 맞이하는 IWC는 매뉴팩처 외에 뮤지엄도 갖추고 있다. 팬데믹 기간에 잠시 문을 닫았다가 올해 2월부터 다시 문을 열었고, 라인 강변에 위치한 샤프하우젠 올드 타운 인근 IWC 샤프하우젠 본관 건물 내에 위치한다. 230점이 넘는 엄선된 헤리티지 피스를 비롯해 창립 초기에 제작한 존스 칼리버 무브먼트를 직접 볼 수 있다. IWC 뮤지엄 앱을 다운받으면 매뉴팩처와 마찬가지로 가상으로도 뮤지엄 방문이 가능하다. IWC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시계 브랜드로

도 꼽힌다. 라우레우스 스포츠 재단을 통해 소외 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도록 돕고 있는데, 재단 설립 이래 어린이 150만 명 이상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그 밖에도 생활이 어려운 어린이의 교육 활동을 위한 생텍쥐페리 재단과의 협력이나 자연환경 보호 활동을 하는 찰스 다윈 재단과의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10년을 이어온 지속 가능성의 결과, 가죽 대체 스트랩


시계업계에서 지속 가능성에 대해 가장 오랜 시간, 꾸준하게, 다방면으로 노력한 브랜드를 꼽자면 그건 바로 IWC일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는 ‘필환경’에 집중하는 브랜드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지만 IWC는 10년 전부터 지속 가능성의 여정을 걸어왔다. 그뿐만이 아니다.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최초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행해왔는데, 그것도 매년 보고서를 발간한다. 그 보고서에는 추적 가능한 금과 플래티넘을 사용하고 친환경적인 공급 과정을 거쳤다는 RJC CoC(Chain of Custody) 인증, 100% 재생에너지 구매, FSC(삼림관리협의회)의 인증을 받은 제품을 공급하고 포장재 재활용이나 재생 스틸 및 골드 등을 사용하는 IWC의 다양한 노력이 기록되어 있다. 이와 같은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IWC는 2021년 친환경 소재인 종이를 주재료로 만든 팀버텍스 워치 스트랩을 탄생시킨 바 있다. 가죽 대체 소재에 많은 투자를 해온 IWC는 최근 업계 최초로 미라텍스(MiraTex) 스트랩을 공개하며 지속 가능한 스트랩 컬렉션의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는 모습. 미라텍스는 석유화학 소재나 플라스틱이 포함되지 않은 친환경 순환 소재를 사용했다. 삶의 다양한 순간을 기록하는 시계에도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성이 요구되는 시대, IWC는 그 역할에 가장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문의 1877-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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