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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장전된 아이콘, 위블로 빅뱅 리로디드

  • 2시간 전
  • 7분 분량

위블로가 브랜드의 핵심 컬렉션인 빅뱅을 다시 이야기한다. 1980년 골드 케이스와 러버 스트랩의 결합으로 시작된 위블로의 ‘The Art of Fusion’ 정신, 2005년 빅뱅이 보여준 고유의 디자인, 2010년 인하우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유니코(Unico)의 기계적 독립성을 응축한 컬렉션이다. 위블로에 있어 빅뱅은 브랜드의 전환점이었고, 유니코는 그 이미지를 기술의 영역으로 확장한 칼리버다. 빅뱅 리로디드는 이를 결합해 더욱 강렬하다.


빅뱅 리로디드 블루 세라믹 Ref. 421.EX.5129.NR.RLD
빅뱅 리로디드 블루 세라믹 Ref. 421.EX.5129.NR.RLD


빅뱅 리로디드 블루 세라믹 Ref. 421.EX.5129.NR.RLD
빅뱅 리로디드 블루 세라믹 Ref. 421.EX.5129.NR.RLD

빅뱅 리로디드 블루 세라믹 

Big Bang Reloaded Blue Ceramic 

Ref. 421.EX.5129.NR.RLD 

지름 44mm 

케이스 새틴 피니시드 및 폴리시드 블루 세라믹, 100m 방수 

무브먼트 HUB 1280 오토매틱 칼리버, 약 72시간의 파워 리저브 

다이얼 새틴 피니시드 및 매트 그레이 도금 스켈레톤 다이얼 

기능 시, 분, 초,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날짜 

스트랩 블랙 러버 및 스페셜 ‘H’ 스티치 블루 패브릭, 블랙 스트럭처드 라인드 러버



보수적인 시계업계에 ‘러버 스트랩’을 도입한 위블로

브랜드의 핵심은 언제나 명확하다. 서로 다른 세계를 충돌시키고, 그 충돌에서 새로운 시계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 이것이 위블로가 1980년대 이후 스위스 워치메이킹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방식이다. 위블로는 처음부터 혁신적인 소재 조합으로 시계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1980년 이탈리아 출신인 카를로 크로코(Carlo Crocco)가 스위스에서 창립한 워치메이킹 브랜드로, 당시 골드 케이스에 ‘러버 스트랩’을 결합한 첫 번째 워치를 바젤월드에서 선보였다. 파텍 필립과 롤렉스 같은 클래식한 워치 브랜드가 시장의 중심이던 당시 고급 시계에 러버 스트랩을 사용한다는 발상은 매우 이례적이었고, 강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2005년 시계업계의 리더이자 이제는 전설이 된 장-클로드 비버(Jean-Claude Biver)의 주도로 퓨전(fusion)이라는 철학을 더해 빅뱅(Big Bang)을 선보였다. 이때 주력 모델로 삼은 빅뱅 크로노그래프 모델은 골드와 세라믹, 스틸과 러버 등 당시 찾아보기 어려운 혁신적인 소재를 조합하는 ‘The Art of Fusion’이라는 개념을 채택, 스포티한 미학을 완성했다. 스크루가 드러난 베젤, 다층적 케이스 구조, 러버 스트랩 등 다양한 소재 조합을 통해 위블로는 가장 현대적인 럭셔리 스포츠 워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출시 직후 빅뱅은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에서 디자인 워치상을 수상했고, 상업적 성공은 빠르게 찾아왔다. 이 시기 바젤월드에 참석했던 기억을 되돌아보면 위블로의 전시 부스는 전쟁터와 같은 메세 바젤 전시장에서도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었고, 스위스 시계 시장의 분명한 스타인 미스터 비버의 영향력 아래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하이엔드 스포츠 워치가 드물던 시절 빅뱅의 등장은 시계 시장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많은 브랜드가 위블로의 마케팅 전략을 따랐다. 결국 위블로는 시계업계 전반에 서로 다른 소재, 장인 정신과 최신 산업 기술을 결합하는 새로운 럭셔리 워치의 토대를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빅뱅 리로디드 매직 골드 Big Bang Reloaded Magic Gold Ref. 421.MX.1133.NR.RLD 폴리시드 18K 매직 골드 케이스
빅뱅 리로디드 매직 골드 Ref. 421.MX.1133.NR.RLD 폴리시드 18K 매직 골드 케이스

하이엔드 워치의 필수 요소, 빅뱅의 시인성과 착용감

시계 케이스와 로고의 시인성은 아이코닉 워치 성공의 결정적인 요소다. ‘HUBLOT’는 프랑스어로 ‘배의 둥근 창문’, 즉 현창을 뜻하고 초창기 위블로 시계의 케이스 디자인 역시 현창에서 영감을 받아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되었다. 이후 위블로는 곧바로 탄소와 골드, 데님, 실크, 사파이어 등 수많은 소재 조합을 실험하며 실제 사용자의 편리함에 집중했다. 이질적 소재의 결합을 완벽한 착용감으로 연결하는 기술력은 위블로가 하이엔드 워치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지켜온 근거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의 CEO를 인터뷰하면 대부분 착용감에 대한 이야기를 중요하게 언급한다.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고급 시계 소비자가 고가의 워치라 하더라도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착용하지 않기에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나 가치 인정이 다소 낮아지기 때문이다. 초고가 스포츠 워치를 주력으로 하는 대표 브랜드가 토노 형태의 케이스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도 착용감에 있고, 최근 일체형 브레이슬릿이 트렌드가 된 것 역시 착용감에 있다. 위블로는 소재 공학 분야의 선두 주자이기에 가볍고 뛰어난 착용감, 일체감을 추구하는 시도가 브랜드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다. 최근에는 유사한 소재를 선보이는 브랜드가 많아졌음에도 실제 정밀한 소재 개발의 격차로 인해 위블로의 착용감은 압도적이다. 위블로는 컬러 세라믹, 사파이어 크리스털, 카본, 킹 골드, 매직 골드 등 강렬한 시각적 인상을 주는 소재도 적극적으로 개발해왔다.


빅뱅 리로디드 다크 그린 세라믹 Ref. 421.GM.1144.NR.RLD
빅뱅 리로디드 다크 그린 세라믹 Ref. 421.GM.1144.NR.RLD

빅뱅 리로디드 다크 그린 세라믹 

Big Bang Reloaded Dark Green Ceramic 

Ref. 421.GM.1144.NR.RLD 

새틴 피니시드 및 폴리시드 

다크 그린 세라믹 케이스 



빅뱅 리로디드 티타늄 세라믹 Ref. 421.NM.1123.NR.RLD
빅뱅 리로디드 티타늄 세라믹 Ref. 421.NM.1123.NR.RLD

빅뱅 리로디드 티타늄 세라믹 

Big Bang Reloaded Titanium Ceramic 

Ref. 421.NM.1123.NR.RLD 

새틴 피니시드 및 폴리시드 티타늄 케이스 



빅뱅 리로디드의 정교한 소재 조합

빅뱅 리로디드 역시 다양한 소재 조합을 통한 유니크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위블로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소재 실험의 역사를 함께 기념한다. 티타늄 세라믹, 올 블랙 세라믹, 블루 세라믹, 다크 그린 세라믹, 매직 골드 등 다섯 가지로 구성했다. 그중 올 블랙 에디션은 2006년 위블로가 제시한 ‘Invisible Visibility’의 20주년을 기념한다. 블랙 세라믹과 블랙 도금 티타늄을 조합해 시계의 형태와 구조를 어둠 속에서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매직 골드 모델은 2011년 탄생한 위블로의 독자적 소재 매직 골드 탄생 15주년을 기린다. 매직 골드는 위블로가 세계 최초로 소개한 스크래치에 강한 18K 골드로, 특유의 청동빛 광채와 높은 내구성이 특징이다. 위블로는 이 소재를 EPFL 금속학 연구소와 4년에 걸쳐 개발했고, 현재 위블로 매뉴팩처에서 제작한다. 블루 세라믹과 다크 그린 세라믹은 위블로가 쌓아온 풀컬러 하이테크 세라믹 기술을 담았다. 일반 세라믹보다 높은 경도를 지닌 위블로의 세라믹은 색의 선명함과 내구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티타늄 세라믹 모델은 경량 항공 등급 티타늄과 블랙 세라믹을 결합해 2013년 첫 번째 빅뱅 유니코 모델의 구성을 연상케 한다.



위블로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정국
위블로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정국
HUB 1280 오토매틱 칼리버
HUB 1280 오토매틱 칼리버 

유니코 칼리버의 계보, 인하우스 크로노그래프

위블로의 빅뱅 리로디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 유니코 무브먼트를 들여다봐야 한다. 위블로가 지금처럼 더 큰 하우스로 발전할 수 있게 된 데는 2010년 브랜드 최초의 인하우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유니코를 선보이며 기술적 독립성을 강화한 점이 주효했다. 가장 큰 특징은 통합형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구조다. 일반적인 모듈형 크로노그래프가 아닌,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칼리버 구조에 통합해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2018년에는 베이스 칼리버와 크로노그래프 모듈을 완전히 통합해 성능을 높이고 다양한 케이스에 맞게 비율과 구성을 조정했다. 올해 빅뱅 리로디드는 유니코를 또다시 전면에 내세웠다. 칼리버 HUB1280 유니코 매뉴팩처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플라이백 무브먼트이자 칼럼 휠을 갖춘 이 칼리버는 354개의 부품과 43개의 주얼로 구성되었고, 4Hz, 즉 시간당 2만 8800회 진동한다. 파워 리저브는 약 72시간으로 금요일 저녁 시계를 풀어두어도 월요일 아침 별도 조작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일반 크로노그래프는 측정 중 정지, 리셋, 재시작을 거쳐야 하지만, 유니코의 플라이백 기능은 크로노그래프를 정지하고 리셋한 뒤 다시 작동시키는 과정이 한 번에 이루어진다. 1/8초 단위의 측정 정밀도를 갖춘 통합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는 항공, 스포츠, 연속 시간 측정처럼 빠른 재측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유용하다.


위블로 빅뱅 리로디드의 다섯 가지 특허

유니코가 기술적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다섯 가지 특허 구조에 있다. 첫 번째는 백래시를 보정하는 듀얼 오실레이팅 클러치다. 크로노그래프의 톱니와 기어 사이의 미세한 차이는 핸드의 흔들림이나 측정 오차로 이어질 수 있다. 듀얼 오실레이팅 클러치는 이러한 기계적 간극을 보정해 크로노그래프 작동을 보다 안정적으로 만든다. 두 번째는 흔들림을 방지하는 크로노그래프 핸드 시스템이다. 크로노그래프 초침이 출발하거나 멈출 때 발생할 수 있는 떨림을 줄여 시각적 정확성과 작동감을 높인다. 세 번째는 제로 마찰 래칫 휠 차단 장치다. 크로노그래프는 작동과 정지를 반복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부품 간 마찰 관리가 중요하다. 위블로는 래칫 휠 차단 구조를 통해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고, 에너지 손실을 억제한다. 네 번째는 레이트 조정 시스템으로 무브먼트의 일 오차를 세밀하게 조정한다. 다섯 번째는 높은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시간 조정 시스템으로 스포츠 워치의 내구성에 필수다.


빅뱅 리로디드 킬리안 음바페 Ref. 421.HX.2019.NR.MBP26
빅뱅 리로디드 킬리안 음바페 Ref. 421.HX.2019.NR.MBP26
빅뱅 리로디드 킬리안 음바페 Ref. 421.HX.2019.NR.MBP26
빅뱅 리로디드 킬리안 음바페 Ref. 421.HX.2019.NR.MBP26
빅뱅 리로디드 킬리안 음바페 Ref. 421.HX.2019.NR.MBP26
빅뱅 리로디드 킬리안 음바페 Ref. 421.HX.2019.NR.MBP26

빅뱅 리로디드 킬리안 음바페 

Big Bang Reloaded Kylian Mbappé 

Ref. 421.HX.2019.NR.MBP26 

폴리시드 및 마이크로 블라스트 화이트 세라믹 케이스, ‘Trust Yourself’ 문구를 각인한 

18K 킹 골드 및 화이트 세라믹 베젤 

리미티드 에디션 200피스 


유니코의 시각적 완성도

유니코의 또 다른 매력은 ‘보이는 무브먼트’라는 점이다. 위블로는 크로노그래프의 핵심 장치를 다이얼에서 적극적으로 드러낸다. 3시 방향 크로노그래프 카운터를 재설계하고, 날짜창을 4시와 5시 사이로 옮겨 가독성을 높였다. 크로노그래프, 날짜, 칼럼 휠, 클러치 구조가 체계적인 화면을 완성해, 6시 방향의 칼럼 휠과 8시 방향의 듀얼 오실레이팅 클러치의 컬러 대비가 강렬하다. 크로노그래프의 작동을 제어하는 핵심 부품인 칼럼 휠과 크로노그래프 구동의 안정성을 담당하는 듀얼 오실레이팅 클러치를 다이얼 전면에 드러내는 것은 유니코의 기능을 시각적으로 경험하고자 하는 시계 애호가를 위한 배려다. 위블로가 빅뱅을 ‘아키텍처’로 설명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새로운 오픈워크 로터에는 ‘Hublot. Design. Manufacture. Nyon’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는 브랜드의 디자인, 설계, 제조가 스위스 니옹 매뉴팩처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진정성을 담았다. 2026년부터 적용되는 위블로의 5+5 워런티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보증 기간을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빅뱅 리로디드 우사인 볼트 Ref. 421.CQ.1140.NR.USB26
빅뱅 리로디드 우사인 볼트 Ref. 421.CQ.1140.NR.USB26
빅뱅 리로디드 우사인 볼트 Ref. 421.CQ.1140.NR.USB26
빅뱅 리로디드 우사인 볼트 Ref. 421.CQ.1140.NR.USB26

빅뱅 리로디드 우사인 볼트

Big Bang Reloaded Usain Bolt

Ref. 421.CQ.1140.NR.USB26

새틴 피니시드 및 폴리시드 블랙 세라믹 케이스,

‘Anything is Possible, Don’t Think Limits’ 문구를

각인한 18K 옐로 골드 및 카본 베젤

리미티드 에디션 200피스


2026 위블로와 앰버서더들

올해 위블로의 새로운 빅뱅 리로디드와 정국, 음바페, 우사인 볼트로 이어지는 앰버서더 캠페인은 시계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초 BTS 정국이 위블로 앰버서더로 합류해 CEO와 함께 서울에서 그 시작을 직접 알린 이벤트를 개최한 것은 시계업계의 주목할 만한 사건이다. 지난 4월 워치스 & 원더스에서는 스포츠 레전드 우사인 볼트가 직접 찾아와 위블로와의 여정을 이야기했다. 우사인 볼트의 강렬한 오라는 인터뷰 현장을 순식간에 압도했다. 음바페는 2026 월드컵 모로코전이 끝난 후 ‘위블로 음바페 컬렉션’을 착용하고 기자회견에 등장해 미디어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빅뱅 리로디드 킬리안 음바페

2018년부터 이어진 위블로와 음바페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완성한 첫 리미티드 컬렉션을 발표한 올해, 음바페는 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은 대단했다. 음바페는 8경기에서 10골 4도움, 총 14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 월드컵 통산 역대 최다 22골을 달성했다. 음바페가 위블로의 앰버서더라는 점은 축구 팬은 물론 시계 애호가를 흥분하게 만드는 요소다. 음바페가 콘셉트 개발까지 참여한 이번 컬렉션의 핵심 메시지는 베젤 6시 방향에 새긴 ‘Trust Yourself’다. 경기장 안에서 스스로의 판단을 믿고 결정적인 순간 슛을 시도하는 선수의 태도를 의미하는 문장이다. 음바페에게 이 문구는 기회를 잡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라는 신념에 가깝다. 44mm 케이스는 폴리시드 및 마이크로 블라스트 화이트 세라믹으로, 베젤은 폴리시드 18K 킹 골드와 화이트 세라믹을 조합했다. 화이트는 선명함과 집중력을, 킹 골드는 야망과 성취의 이미지를 드러낸다. 다이얼은 매트 그레이 도금과 화이트 스켈레톤 구조로 완성했다. 킹 골드 톤으로 빛나는 숫자 10은 음바페의 등번호이자 행운의 숫자, 경기장에서 그를 상징하는 아이덴티티다.

스트랩 기본 구성은 킹 골드 컬러 패브릭 벨크로 스트랩과 마이크로 블라스트 화이트 세라믹 스포츠 버클이다. 여기에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루는 스트럭처드 라인드 러버 스트랩, 티타늄 디플로이언트 버클 클래스프를 함께 제공한다. 위블로의 원 클릭 시스템을 통해 스트랩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 백을 통해 HUB1280 유니코 매뉴팩처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속 22K 킹 골드 오실레이팅 웨이트가 빛난다. 2026년은 음바페가 프로 데뷔 골을 기록한 지 10년이 되는 해이자, 위블로와의 8년간 협업을 기념하는 시점이기에 이 에디션의 가치는 상상을 뛰어넘는다. 앞서 모로코전이 끝나고 선수 본인이 위블로 음바페 에디션을 착용한 모습이 미디어에 등장해 이 에디션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빅뱅 리로디드 우사인 볼트

위블로와 볼트는 2010년부터 15년 넘게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올해 위블로를 위해 워치스 & 원더스에 방문하기도 했다. 이번 에디션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의 기록과 뿌리, 신념을 하나의 시계에 담아낸다. 베젤에 새긴 문구는 ‘Anything is Possible, Don’t Think Limits’다. 스스로를 믿고 한계를 넘어서라는 메시지로, 2009년 세운 100m 세계 기록 9.58초, 그리고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6·7·8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룬 트리플의 기억은 이 워치 곳곳에 상징으로 남아 있다. 볼트 에디션 케이스는 44mm 블랙 세라믹 소재다. 케이스 백 내부의 번개 모양 구조에는 우사인 볼트가 어린 시절 훈련하던 자메이카 트랙에서 채취한 실제 흙 샘플을 담았다. 베젤은 폴리시드 18K 옐로 골드와 프로스티드 카본을 결합하고, 6개의 H형 18K 옐로 골드 스크루로 고정했다. 블랙 세라믹, 카본, 옐로 골드의 조합은 육상의 트랙, 속도, 포디움의 이미지를 압축한다. 다이얼에는 볼트의 상징을 직관적으로 담았다. 블랙 도금 스켈레톤 다이얼 위에 번개 모양 크로노그래프 핸드가 선수의 시그너처 포즈를 떠올리게 한다. 6시에서 8시 방향 사이에는 6-5-8 숫자를 배치했는데, 이를 뒤집어 보면 9.58이라는 세계 기록이 드러난다. 자메이카를 상징하는 그린과 옐로를 크로노그래프 핸드, 칼럼 휠, 플라이백 마킹 등 주요 요소에 사용해 상징성을 높였다. 스트랩은 옐로 골드 컬러 패브릭 벨크로 스트랩과 마이크로 블라스트 블랙 세라믹 스포츠 버클, 그리고 블랙·옐로·그린 카무플라주 러버 스트랩으로 구성했다. 빅뱅 리로디드 킬리안 음바페와 우사인 볼트는 각각 200피스 한정으로 출시되며, 위블로가 스포츠 앰버서더와 공유해온 관계를 기념하는 시그너처 워치다. 위블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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