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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더 뉴 S-CLASS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의 상징, S-클래스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의 상징, S-클래스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 1951년 처음 출시된 이후 40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S-클래스. 다방면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능적으로 진화한 7세대 더 뉴 S-클래스를 만나보자.


메르세데스 벤츠 더 뉴 S-CLASS

1951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총 400만 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셀링 플래그십 세단으로 자리매김한 S-클래스. 7세대인 더 뉴 S-클래스는 지난해 9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외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더 뉴 S-클래스에 최초로 적용된 디지털 라이트다. 헤드램프당 130만 이상의 픽셀로 이루어진 프로젝션 모듈과 84개의 고성 능 멀티빔 LED 모듈의 고해상도 조명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디지털 라이트는 카메라와 센서,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별 헤드램프의 픽셀 밝기를 주행에 최적화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차량 전면에는 다목적 카메라, AR 내비게이션 카메라, 360도 전면 카메라 및 중장거리 레이더를 포함한 첨단 요소를 대거 포함했다. 크롬으로 둘러싼 전면 라디에이터와 대형 공기 흡입구는 강렬한 인상을 완성한다. 또 이전 모델 대비 스탠더드 휠베이스는 81mm, 롱 휠베이스는 51mm 증가해 더 여유롭고 넓은 공간을 확보하며 한층 안락해졌다.


실내에서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중앙과 계기반에 위치한 대형 디스플레이다. 선명한 12.8인치 OLED 센트럴 디스플레이는 차량과 편의 기능을 한층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운전석의 12.3인치 3D 계기반은 주행중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게 해주며, 내장된 카메라로 운전자의 눈꺼풀 움직임을 모니터링해 시속 20km 이상으로 주행시 위험이 감지되면 시각 및 음향 경고 신호를 통해 졸음 운전을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진은 강력한 3L 6기통 디젤엔진을 장착한 더 뉴 S 350d와 더 뉴 S 400d 4MATIC이 각각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61.2kg·m와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 토크 71.4kg·m를 낸다. 더 뉴 S 500 4MATIC은 3L 직렬 6기통 가솔린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435마력, 최대 토크 53kg·m 를 뽑아내며, 48볼트 전기 시스템을 적용해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위치한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가 22마력의 힘을 더해준다. 마지막으로 더 뉴 S 580 4MATIC은 2개의 터보차저와 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 및 지능형 실린더 차단 기능을 통한 체계적인 전동화 기술을 더해 최고 출력 503마력, 최대 토크 71.4kg·m의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하며, 추가로 20마력의 힘을 더한다.



문의 080-001-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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