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W&W] 파텍필립의 신제품

Patek Philippe

 
파텍필립

파텍필립은 늘 최고의 자리에서 업계를 선도했다. 올해는 자신들의 오랜 유산과 탁월한 기술력을 현재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했다. 덕분에 고전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모델이 다수 출시되었다.



네오 빈티지 컴플리케이션의 탄생

컴플리케이션 트래블 타임 애뉴얼 캘린더

Complication Travel Time Annual Calendar 5326G-001

Ref. 5326G-001


지름 41mm

케이스 화이트 골드, 30m 방수

무브먼트 기계식 오토매틱, 칼리버 31-260 PS QA LU FUS 24H, 48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 시, 분, 초, 애뉴얼 캘린더, 문페이즈, 투 타임존 인디케이터

다이얼 텍스처드 차콜 그레이

스트랩 베이지 누벅 카프 스킨, 블랙 패브릭 패턴 카프 스킨, 폴딩 클래스프



트래블 타임은 파텍필립이 다양한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대표 모델 중 하나다. 버튼을 눌러 로컬 타임과 홈 타임을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능이 특징이다. 올해는 트래블 타임에 애뉴얼 캘린더를 조합한 컴플리케이션 워치를 선보였다. 이 시계는 사용자가 로컬 타임을 설정할 때마다 애뉴얼 캘린더의 날짜, 요일, 월이 동시에 바뀌도록 완벽하게 통합되어 있다. 해당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파텍필립은 새로운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개발했다. 정밀도, 효율성, 신뢰성, 사용자 친화성 등을 향상시키는 과정에서 8개 이상의 특허 기술을 확보했다고 한다. 기술 못지않게 디자인 코드 역시 신선하다. 칼라트라바의 시그너처인 클루 드 파리 기요셰(Clous de Paris Guilloche) 패턴을 케이스 측면에 새겼다. 다이얼은 빈티지 카메라 보디가 연상되는 무연탄 색상의 거친 질감으로 표현했다. 고전을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빈티지 스타일이다. 베이지 누벅 카프 스킨 스트랩과 블랙 패브릭 패턴 카프 스킨 스트랩을 함께 제공한다.



 


로즈 길트 다이얼 크로노그래프

컴플리케이션 크로노그래프

컴플리케이션 크로노그래프

Complication Chronograph 5172G-010

Ref. 5172G-010


지름 41mm

케이스 화이트 골드, 30m 방수

무브먼트 기계식 매뉴얼, 칼리버 CH 29-535 PS, 65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 시, 분, 초, 크로노그래프 다이얼 오팔린 로즈 길트

스트랩 브라운 앨리게이터 레더, 폴딩 클래스프



컴플리케이션 크로노그래프

파텍필립의 컴플리케이션 크로노그래프 5172G는 시계 애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모델이다. 2019년 블루 다이얼 모델(Ref. 5172G-001)에 이어 올해는 오팔린 로즈 길트 다이얼, 일명 ‘새먼(salmon)’ 다이얼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빈티지 정신을 극대화했다. 최근 트렌드인 새먼 다이얼은 원래 파텍필립에서 좀처럼 만나보기 어려웠다. 이 특별한 다이얼에 아라비아숫자, 무연탄 및 백색 발광 코팅 처리한 시린지 핸즈(syringe hands)를 조합해 탁월한 가독성을 확보했다. 살짝 아래쪽에 위치한 2개의 서브 카운터와 그 주변 여백을 채운 4시와 8시의 도트 인덱스는 그야말로 시계 디자인의 화룡점정이다. 크로노그래프의 기계 미학을 보여주는 CH 29-535 PS 무브먼트는 최적화된 기어의 치형(tooth profile), 클러치와 크로노그래프 휠의 맞물림 조정, 독립 해머링 등 차별화된 메커니즘을 갖췄다.



 

초록빛으로 물든 시그너처 컴플리케이션

컴플리케이션 크로노그래프 퍼페추얼 캘린더

컴플리케이션 크로노그래프 퍼페추얼 캘린더

Complication Chronograph Perpetual Calender 5270P-014

Ref. 5270P-014


지름 41mm

케이스 플래티넘, 30m 방수 무브먼트 기계식 매뉴얼, 칼리버 CH 29-535 PS Q, 65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 시, 분, 초, 크로노그래프, 데이트/나이트 인디케이터, 퍼페추얼 캘린더, 윤년 표시, 문페이즈

다이얼 그린 래커

스트랩 블랙 앨리게이터 레더, 폴딩 클래스프



파텍필립도 시계업계의 그린 컬러 트렌드를 비켜가지 못했다. 스포츠 워치 컬렉션의 아쿠아넛 그린과 노틸러스 그린에 이어 올해는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컴플리케이션 워치에도 그린 컬러 모델을 선보였다. 진한 색감의 그린 래커 그러데이션 다이얼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신작 5270P-014는 2011년 출시된 브랜드의 퍼페추얼 캘린더 크로노그래프 모델 5270 시리즈를 계승한 것으로, 최고의 균형미와 독창적인 스타일을 보여준다. 케이스 소재로는 플래티넘을 사용했으며, 오목한 베젤과 우아한 느낌의 2단 러그, 곡선 처리한 푸셔 등을 통해 시간을 뛰어넘는 유려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크로노그래프 모델임에도 타키미터 스케일을 생략했으며, 좌우에 서브 다이얼, 6시 방향에 포인터 데이트와 문페이즈, 12시 방향 로고 위에 요일과 월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최대한 심플하게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