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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 결과: 374개의 아이템

  • 티쏘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

    TISSOT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씨스타 1000 모델이 새로운 컬러로 출시된다. 300m 방수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의 쿼츠 무브먼트를 더했으며 수중 스포츠를 즐기는 애호가를 위한 제품이다. 짙은 푸른색 다이얼과 케이스 백에 인그레이빙한 해마 문양이 바다의 파워풀한 느낌을 전달한다. 베젤에 레드 컬러를 더한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과 블루 포인트의 러버 스트랩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3277-0882

  • 지라드 페리고 로레아토 컬렉션

    GIRARD-PERREGAUX 로레아토의 팔각형 베젤은 컬렉션의 상징적인 아이콘이다. 세련된 라인의 일체형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갖춘 로레아토는 지라드 페리고만이 구현할 수 있는 미학과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타임피스다. 다이얼에는 실버 소재의 클루 드 파리 패턴을 적용해 유니크한 멋을 더해준다. 칼리버 GP03300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를 장착했으며, 100m 방수 기능을 갖추었다. 문의 02-3213-2238

  • 더욱 대담해진 크로노맷 컬렉션

    BREITLING 신제품 슈퍼 크로노맷 컬렉션은 1983년 이탈리아 공군에 소속된 엘리트 곡예 비행단 프레체 트리콜로리를 위해 특별 제작한 크로노맷 컬렉션에서 영감받아 제작되었다. 44mm의 사이즈와 오리지널 크로노맷 컬렉션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아이코닉한 라이더 탭은 3시와 9시의 위치를 교환하는 것이 가능해 착용자가 필요에 따라 카운트 업·다운할 수 있다. 문의 02-3448-1230

  • 리차드 밀 x 맥라렌 파트너십 5주년 기념 에디션

    Richard Mille X McLaren 리차드 밀에서 맥라렌과의 파트너십 5주년을 기념하는 RM 40-01 오토매틱 투르비용 맥라렌 스피드 테일 한정판을 선보인다. 하이퍼카가 하이퍼 워치로 옮겨 간 모습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다. 브랜드의 창립자이자 CEO 리차드 밀은 자신이 좋아하는 카 레이싱에서 얻은 영감을 시계에 적용하고자 했고, 브랜드 최초의 모델 RM 001 투르비용에 그 철학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그는 고속 운전에도 높은 안전도를 보장하는 F1 경주차 설계 콘셉트와 소재를 바탕으로 시계를 제작했고, 자신이 만든 시계는 타협하지 않고 속임수를 쓰지 않는 효율적인 시계라 자부했다. 이러한 브랜드의 모태는 오늘날까지 리차드 밀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모터 스포츠를 향한 창립자 리차드 밀의 관심과 애정은 다양한 파트너십으로 이어져, 맥라렌과 파트너십을 맺은지 어느덧 5년이 되었다. 리차드 밀은 이를 기념해 신작 RM 40-01 오토매틱 투르비용 맥라렌 스피드 테일을 새롭게 선보였다. 시계 애호가들에게 언제나 유일무이한, 이전에 경험한 적 없는 새로움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리차드 밀의 강한 의지는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일단 콘셉트부터 비범하다. 슈퍼카 이상의 슈퍼카, 하이퍼카로 불리는 맥라렌의 스피드 테일에 헌정하는 시계다. 맥라렌이 지금까지 제작한 로드카 중 가장 미래 지향적인 카로 불리는 만큼 106피스 한정 제작한 모델이다. 스피드 테일 주행 영상을 보면 마치 우주선이 유영하는 듯 날렵하고, 노면에 붙어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1070마력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특징인 스피드 테일은 최고 속도 250mph/402kph 기준으로 초당 112m를 주파하며 지금까지 개발한 맥라렌 로드카 중 가장 빠른 모델로 꼽힌다. 이는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형태인 유선형 디자인을 접목한 덕에 가능한 것으로, 스피드 테일을 위에서 내려다봤을때 보이는 물방울 셰이프가 바로 그것이다. 리차드 밀은 맥라렌 스피드 테일이 지닌 최고의 효율성을 타임피스에 그대로 옮겨 오고자 고심했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12시 방향부터 6시 방향으로 갈수록 케이스 두께가 얇아지는 혁신적인 디자인 형태를 고안해냈다. 미들 케이스의 티타늄 필러 또한 두께에 따라 길이를 달리했고, 무브먼트를 보호하기 위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역시 그에 맞춰 12시 방향은 더 두껍고 6시 방향으로 갈수록 얇게 ‘3중 컨투어(triple contour)’ 구조로 마감하는 방법을 차용했다. 이 케이스를 탄생시키기 위해 리차드 밀은 18개월에 걸쳐 총 2800시간 동안 개발 및 연구에 몰두하며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는 후문이다. 피니싱 역시 리차드 밀 타임피스 중 최고 수준이라 자부한다. 케이스에만 69개의 다른 부품을 사용했고 파트별로 폴리싱이나 효과를 다양하게 접목해 아주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에까지 공을 들여 감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리차드 밀은 스피드 테일의 모든 부분을 타임피스에 담겠다는 의지를 불태운 듯 보인다. 베젤 홈 부분은 스피드 테일의 보닛 입구 부분에서, 푸셔는 프런트 휠 뒤쪽 배기구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었고, 맥라렌 카의 조종석과 차체 사이에 위치한 금속 소재 경계 라인은 12시 방향에서 6시 방향으로 이어지는 하향 곡선에 접목했다. 스피드 테일에 탑재한 수직 정지등은 무브먼트 6시 방향의 오렌지색 직선 포인트로 그대로 옮겨 왔다. 리차드 밀의 파트너사 비위(Biwi)가 제공한 러버 밴드에는 벌컬러R(VulcolorR) 기술을 이용해 맥라렌의 아이콘 색상인 오렌지 컬러 포인트를 가미했다. 시계 심장부이자 ‘엔진’에 해당하는 무브먼트에도 스피드 테일만의 강점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RM 40-01에는 최초의 리차드 밀 인하우스 오토매틱 투르비용 무브먼트인 칼리버 CRMT4를 장착했고, 파워 리저브 디스플레이와 오버사이즈 날짜창 및 기능 셀렉터가 탑재되어 있다. 일부 휠 디자인은 스피드 테일의 보닛을 장식하는 맥라렌 로고 형태로 제작 되었으며 투르비용 브리지의 둥근 곡선은 스피드 테일의 매끄러운 차체 라인을 형상화했다. 특히 타임피스의 전반적 균형감과 특유의 커브 라인을 유지하기 위해 날짜 기능 푸셔를 8시 방향에 배치했다. 플래티넘과 레드 골드 로터는 보닛에서, 배럴 디자인은 로프 라인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케이스 하단에 새겨진 ‘Speed Tail’ 문구가 아니더라도, 이 시계는 모든 것이 손목 위의 하이퍼카 스피드 테일 그 자체다.

  • 불가리 스티브 아오키 스페셜 에디션

    BVLGARI 불가리에서 스티브 아오키와 협업해 완성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알루미늄과 러버 소재의 독특한 조합 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알루미늄 컬렉션은 올해 고유한 디자인과 기능은 유지한 채 슈퍼루미노바 코팅한 다이얼을 장착해 어둠 속에서도 화려한 빛을 발산하도록 제작했다. 아티스트의 로고를 담은 다이얼과 케이스 백에 새긴 서명이 소장 가치를 높여준다. 문의 02-6105-2120

  •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파샤 드 까르띠에

    2021. June _ Cover Story PASHA DE CARTIER 까르띠에 최초의 방수 시계이자 강렬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코닉 워치로서 도약을 노리고 있는 파샤 드 까르띠에. 지난해 대대적인 리뉴얼에 이어 올해 한 단계 더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파샤 드 까르띠에 Ref. CRWGPA0017 41mm 옐로 골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파샤 드 까르띠에 파샤 드 까르띠에는 산토스, 탱크, 베누아 등 클래식 워치의 명가 까르띠에가 제안하는 현대적인 이미지의 컬렉션이자 스포티즘을 부각한 유니섹스 컬렉션이다. 까르띠에 메종의 여느 시계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는 시계랄까. 국가별로 진행하는 단발적인 캠페인을 제외하고는 셀러브러티를 모델로 한 글로벌 광고나 브랜드를 대표하는 앰배서더 선정을 지양해온 까르띠에지만, 세계적 스타 5인으로 파샤 커뮤니티를 구성한 것만 봐도 그렇다. 새로운 시대에 발맞추어 젊은 세대에도 어필하는 모던한 컬렉션이자 아이코닉 워치의 입지를 보다 확 실하게 굳혀나가겠다는 메종의 강한 의지로 느껴진다. 파샤 드 까르띠에는 브랜드 최초의 방수 시계이고, 1980년대 출시될 당시 예술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았지만, 최초의 기원은 그보다 훨씬 더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30 년대 마라케시의 파샤로 불리던 타미 엘 글라위(Thami El Glaoui)가 루이 까르띠에에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과 함께할 수 있고 방수 기능을 겸비한 시계 제작을 의뢰한 것을 파샤 워치의 태동으로 본다. 참고로 파샤는 군사적, 종교 적 지도자가 군주 등 최상위 고위층에 경의를 표하는 칭호였다. 지름이 큰 다이얼과 이를 보호하기 위한 금속 격자 처리(그리드), 커다란 크라운 등이 특징이었으나 이 시계에 관련된 자료가 남아 있지 않았다. 다만 1943년 스페셜 오더를 받아 제작한 시계에서 당시 파샤의 원형이 남긴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파샤라는 이름이 다시 등장한 건 1985년.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파샤 컬렉션을 정식으로 론칭한 것이다. 1970년대 산토스 손목시계의 성공으로 다음 단계를 도모하던 까르띠에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위해 세계적인 시계 디자이너 제랄드 젠타를 찾았고, 이미 파텍필립 노틸러스와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를 탄생시킨 그는 파샤 워치를 재해석하는 역할을 맡았다. 4개의 오버 사이즈 아라비아숫자 인덱스, 원형 케이스, 다이얼 안 정사각형 레일로드 미닛 트랙, 스크루 방식으로 돌려 장식처럼 풀러낼 수 있는 카보숑 크라운, 끌루 드 파리 디테일의 독특한 러그 형태, 검형 핸즈 등 파샤 워치 고유의 디자인 요소는 현재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베리에이션에 영감을 선사한다. 컬트 워치의 진화는 현재진행형 까르띠에에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저력 있는 클래식 워치와 주얼리가 존재한다. 무엇이든 한계 없는 새로움에 도전하고 혁신을 시도해온 루이 까르띠에의 정신과 철학이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1907년 처음 선보인 최초의 손목시계 산토스, 1910년대 탱크 워치를 탄생시키고 1930년대 미스터리 클락을 선보인 저력도 그 덕분일 터. 까르띠에는 지난해 파샤 드 까르띠에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하면서 특허 받은 인터체인저블 방식의 스트랩 교 체 시스템인 퀵스위치(QuickSwitch)와 링크 조절 시스템인 스마트링크 (SmartLink)를 접목했다. 이는 2018년 산토스 드 까르띠에 컬렉션 리뉴얼 버전에서 이미 선보인 시스템으로, 어떠한 툴 없이도 착용자가 직접 시곗줄을 교체하고 자신의 손목에 맞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게 한 기능이다. 2021 워치스 & 원더스에서도 다수의 브랜드가 이 방식을 도입해 올해의 트렌드로 주목 받을 정도로, 까르띠에는 시계업계의 방향성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앞서 선보이며 브랜드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다이얼은 플랭케 기요셰(flinqué guilloché) 패턴으로 장식해 방사형으로 물결을 그리며 퍼져나가는 듯한 디자인으로 입체감을 더한다. 스크루 다운 구조의 플루티드 크라운 커버는 카보숑 컷 블루 스피넬로 마감했다. 크라운 커버를 열었을 때 나만 알아볼 수 있는 퍼스널라이징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해 MZ세대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킨다. 1980년대 탄생한 이래로 강렬한 디자인과 힘, 틀을 벗어난 특징을 통해 기존 아이코닉 워치와는 차별화된 행보를 보여온 파샤 드 까르띠에. 현재도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대에 발맞추어 그 어느 때보다 에지 있는 모습으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Pasha de Cartier Timeline 까르띠에의 시계 디자인은 시간을 초월한다. 정확한 제작 시기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탱크, 산토스, 베누아처럼 디자인의 순수함, 탁월한 비율과 균형, 고유의 디자인으로 무장한 파샤 드 까르띠에 또한 그렇다. 디자인이 태동한 시기부터 1985년 컬트 워치로 탄생한 후 남긴 발자취를 통해 변하지 않는 메종의 헤리티지와 디자인 유산을 살펴본다. 1943, 파샤 디자인의 탄생 까르띠에 파리 / 보호 그릴이 있는 방수 손목시계, 라운드 그레인 실버 다이얼, 베젤 및 그릴 골드 폴리싱, 뒷면 새틴 마감 골드, 르쿨트르 칼리버 437 무브먼트 파샤는 당시 스페셜 오더를 통해 탄생했다. 파워풀한 라인과 아라비아숫자 인덱스, 다이얼 위 그리드와 크라운 커버 등 유니크한 디자인을 갖춰 40년 동안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에 끊임없이 영감을 제공했다. 1985, 컬트 디자인의 시작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 / 38.3mm, 옐로 골드,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캘린더 파샤 드 까르띠에 38은 당시 남성미를 가미한 라운드 형태의 인상적인 디자인을 무기로 새로운 시계 트렌드를 형성했다. 이후 이 디자인은 여성 시계에도 접목되었다. 1995, 새로운 세대를 정복하는 파샤 파샤 드 C 까르띠에 워치 / 35mm, 화이트 다이얼, 스틸 브레이슬릿, 오토매틱 무브먼트 파샤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며 더욱 스포티해진 35mm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이 출시되었다. 파샤 드 C 까르띠에 워치는 당시 뉴 제너레이션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1998, 남성적 컬트 디자인의 여성적 재해석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 / 32mm, 18K 옐로 골드, 프린세스 컷 다이아몬드, 오토매틱 무브먼트 기존 모델보다 작아진 32mm에 다이아몬드와 탈착 가능한 그리드를 갖춘 골드 주얼리 모델로, 페미닌함을 가미했다. 2005,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회귀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 / 42mm, 골드, 8000 MC 칼리버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코트 드 제네바 장식 파샤의 디자인 근간을 되새기며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회귀한 모델을 선보였다. 42mm의 새로운 사이즈와 매뉴팩처 무브먼트를 통해 기능과 사이즈에 변주를 주었다. 2006, 가장 스포티한 파샤 파샤 드 까르띠에 씨 타이머 워치 / 40.5mm, 스틸, 블랙 세라믹, 러버 브레이슬릿,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캘린더, 코트 드 제네바 장식 파샤 씨 타이머는 단방향 회전 베젤과 블랙 러버 스트랩을 장착한 모델로 스포티하면서 남성적인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시계다. 2009, 미니 버전에서도 돋보이는 컬트 디자인의 강점 미스 파샤 워치 / 27mm, 스틸, 핑크 선레이 다이얼, 쿼츠 무브먼트 경쾌하고 컬러풀한 컬렉션 미스 파샤는 27mm 사이즈로 선보였다. Pasha Community 유니크한 감성과 디자인을 갖춘 컬트 워치, 파샤 드 까르띠에를 20~30대 젊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보다 널리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하여 까르띠에는 2020년 5인의 세계적인 스타로 구성한 ‘파샤 커뮤니티’를 공개했다. 라미 말렉, 트로이 시반, 윌로 스미스, 메이지 윌리엄스, 잭슨 왕이 파샤 워치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한다. 2020, 파샤의 귀환, 파샤의 재해석 Ref. WSPA0013 / 지름 35mm /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 무브먼트 오토매틱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1847MC / 기능 시, 분, 초 / 다이얼 실버 / 스트랩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네이비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 Ref. WHPA0007 / 지름 41mm /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 무브먼트 매뉴얼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9624MC / 기능 시, 분 / 다이얼 스켈레톤 / 스트랩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다크 그레이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 Ref. HPI01392 / 지름 35mm / 케이스 18K 화이트 골드 / 무브먼트 오토매틱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530MC / 기능 시, 분 / 다이얼 다이아몬드 / 스트랩 다이아몬드 세팅한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 / 리미티드 에디션 100피스 강렬하면서도 틀을 벗어난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존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워치와는 차별화된 행보를 보여온 파샤 워치가 새로운 세대에 발맞추어 그 어느 때보다 모던하고 에지 있는 스타일로 부활했다. 특히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는 글로벌 공식 판매일보다 2개월 정도 먼저 공개 및 판매 되어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대를 위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귀환한 파샤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퍼스널라이즈 인그레이빙 서비스다. 크라운 아랫부분에 나만의 이니셜을 새길 수 있어 MZ세대에 ‘나만의 비밀스러운 사인’이라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교체 가능한 퀵 체인지 스트랩과 직접 브레이슬릿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링크 시스템 또한 새로운 세대를 겨냥한 디테일이다. 새로워진 파샤의 신제품은 대담한 디자인과 화려한 다이아몬드 버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2021, 컬트 워치에 추가된 새로운 두 가지 디자인 Ref. CRHPI01358 / 지름 41mm 케이스 다이아몬드 세팅의 화이트 골드 / 무브먼트 매뉴얼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9625MC / 기능 시, 분 / 다이얼 스켈레톤 / 스트랩 그레이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 Ref. CRWJPA0018 / 2022년 상반기 론칭 예정 / 지름 30mm 케이스 4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 18K 핑크 골드 / 무브먼트 쿼츠 / 기능 시, 분 / 다이얼 실버 / 스트랩 18K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 레드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 Ref. CRWSPA0018 / 지름 41mm / 케이스 스틸 / 무브먼트 오토매틱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1904-CH MC / 기능 시, 분, 초, 날짜, 크로노그래프 / 다이얼 실버 / 스트랩 스틸 브레이슬릿, 그레이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 까르띠에는 2021 워치스 & 원더스를 통해 파샤의 두 가지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하나는 남성미를 강조한 41mm 크로노그래프 버전, 다른 하나는 한층 여성스러워진 30mm 버전이다. 과거 모델을 충실히 재현한 크로노그래프 워치에는 회전 베젤과 2개의 푸시 버튼을 추가 했다. 이 2개의 버튼에는 카보숑 컷 블루 스피넬을 세팅해 오리지널 디자인의 볼륨감을 그대로 살렸다. 매뉴팩처 무브먼트 1904-CH MC를 장착해 기능적으로도 업그레이드를 추구했고,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 백을 통해 무브먼트의 움직임까지 감상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2020년 35mm 사이즈로 등장한 여성 모델은 올해 30mm로 작아지며 더욱 여성스러운 변모를 시도했다. 스틸이나 골드 혹은 다이아몬드 세팅 등 다양한 소재와 버전으로 출시되어 고르는 즐거움을 더한것도 이 시계의 매력 중 하나다. “파샤는 미학적인 동시에 강렬함을 담고 있다. 그런 연유로 1985년 파샤를 론칭했을 당시 전 세대 오피니언 리더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파샤는 아직까지도 강렬함을 발산한다.” - 까르띠에 이미지·스타일·헤리티지 부문 총괄 디렉터 피에르 레네로 파샤 드 까르띠에 / Ref. WJPA0017 / 2022년 상반기 론칭 예정 30mm 파베 핑크 골드 / 문의 1566-7277

  •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세라믹

    BLANCPAIN 블랑팡은 브랜드의 전설적인 모델, 피프티 패덤즈를 재해석한 피프티 패덤즈 세라믹 워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레드 골드 케이스에 매치한 세라믹 다이얼은 스틸보다 6배 강해 견고한 내구성을 보장하며, 오랜 공정을 통해 블랑팡만이 구현할 수 있는 깊이 있는 블루 색감을 완성 했다. 45mm 사이즈에 300m 방수 가능한 새로운 피프티 패덤즈 오토매틱은 1315 무브먼트로 구동하며 5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문의 02-3479-1833

  •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칼리버 185 콰드립티크

    JAEGER-LECOULTRE, A BOOK OF REVELATION 기계식 시계 제작의 경계를 넘어선 유일무이한 시계 예거 르쿨트르는 4개의 챕터로 천문학적인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신제품 리베르소 칼리버 185 콰드립티크와 함께 리베르소 탄생 90주년을 기념한다. 새로운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185 콰드립티크(Reverso Hybris Mechanica Calibre 185 Quadriptyque)의 기원이 독일의 한 아우구스티누스회 수도사의 이단적 설교로 500년 전에 탄생했다고 한다면, 몇몇 사람들은 이를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1517년 마르틴 루터의 사면권과 유효성에 대한 논쟁(Disputatio Pro Declaratione Virtutis Indulgentiarum)으로도 알려져 있는 이 이단적 설교는 개신교에 개혁을 불러일으켰고, 이는 위그노 전쟁(French Wars of Religion, 1562~1598)을 이끌었다. 이 전쟁으로 프랑스의 개신교 상인과 숙련된 기술자들이 스위스 쥐라산맥으로 망명하게 되었다. 종교 박해를 피해 떠나온 사람들 중에는 르쿨트르 가문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은 발레드주(Vallée de Joux)에 르 상티에(Le Sentier) 마을을 형성했다. 예거 르쿨트르를 창립한 앙투안 르쿨트르(Antoine LeCoultre)는 1803년에 태어났고, 30세가 되었을 때 그와 그의 아들 엘리(Elie)는 주 호수(Lac de Joux)의 남서부 둑에 워치메이킹 아틀리에를 설립했다. 앙투안의 인내와 혁신성은 우리가 알고있는 시계 매뉴팩처 예거 르쿨트르의 시금석이라고 할 수 있고, 이를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이 히브리스 메카니카다. 몇 세기에 걸친 유럽 역사에서 이 이야기의 실타래를 푸는 데는 신성한 관점이 필요하다. 혹은 16세기의 종교, 정치와 21세기 워치메이킹 사이에 연결 고리가 있을 것이라는 과감한 추정도 필요하다. 이는 예거 르쿨트르 히브리스 메카니카에 접근하기에 매우 적절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야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야망이 필요한 법이기 때문이다. 예거 르쿨트르 히브리스 메카니카는 애트모스 미스터리어스(Atmos Mystérieuse)와 함께 2003년에 제작된 이후, 마스터 자이로투르비용 1(Master Gyrotourbillon 1, 2004)과 리베르소 그랑 컴플리케이션 아 트립티크(Reverso Grande Complication à Triptyq, 2006), 마스터 컴프레서 익스트림 랩(Master Compressor Extreme Lab, 2007) 같은 시계로 또다른 혁신적 탐험을 시작했다. 더 최근에 탄생한 마스터 울트라 씬 미닛 리피터 플라잉 투르비용(Master Ultra Thin Minute Repeater Flying Tourbillon, 2014)과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자이로투르비용 웨스트민스터 퍼페추얼(Master Grande Tradition Gyrotourbillon Westminster Perpétuel, 2019)은 시계 제작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감히 판단하자면 21세기(20세기를 포함한다고 볼 수 있다)에 제작된 것 중 기계식 시계 제작의 경계를 넘어서는 시계는 히브리스 메카니카 프로젝트가 유일하다. 콰드립티크의 재등장 2021년 워치스 & 원더스에서 예거 르쿨트르는 히브리스 메카니카의 16세기 버전 시계인 리베르소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185 콰드립티크를 선보였다. 가장 복잡한 시계지만 착용 가능한 리베르소이고 4개의 타임키핑 디스 플레이에 삭망 주기, 교점 주기, 근점 주기의 인디케이션을 통합한 최초의 손목시계다. 상징적인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의 독특한 디자인을 고려한다면, 이번 시계는 4개의 페이스로 리버서블한 케이스의 페이스 2개(오른쪽 페이지 와 왼쪽 페이지)와 크래들 두 면(내부와 외부)의 정보를 보여준다. 리베르소 그 랑 컴플리케이션 아 트립티크는 3개의 페이스를 사용해 트립티크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올해 선보인 콰드립티크는 가로 31mm, 세로 51.2mm, 두께 15.15mm로 4개의 페이스를 사용해 다재다능한 리베르소만의 목표를 만족 시켰다. 콰드립티크의 오른쪽 페이스는 퍼페추얼 캘린더, 분당 1회전하는 플라잉 투르비용과 함께 핸즈로 시와 분을 표시하는데, 명망 높은 그랑 메종의 메커니즘과 오트 오를로제리에 관련된 노련한 솜씨를 뽐낸다. 퍼페추얼 캘린더와 플라잉 투르비용은 언뜻 표준에 맞춘 것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러한 메커니즘은 최대한 콤팩트하게 설계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음악적인 기술 이상으로 콰드립티크의 왼쪽 페이스 센터 스테이지에는 예거 르쿨트르의 차임 기술이 담겨 있다. 점핑 아워와 페리퍼럴 미닛을 사용한 세컨드 타임 디스플레이는 노출된 미닛 리피터 부품을 둘러싸고 있다. 리베르소 케이스에 미닛 리피터를 담은 세 번째 버전이다. 이전에 선보인 2개는 리베르소 레페티션 미닛(Reverso Répétition Minutes, 1994)과 리베르소 레페티션 미닛 아 리도(Reverso Répétition Minutes à Rideau, 2011)다. 예거 르쿨트르의 혁신적인 기술로 잘 알려진 사일런트 스트라이크 거버너(저소음 타격 시스템), 크리스털 공(리피터 공을 무브먼트 플레이트가 아닌 사파이어 크리스털에 직접 부착함), 스퀘어 공 크로스 섹션, 트레뷰셰 해머가 특징이다. 예거 르쿨트르는 이전에 아워 차임, 쿼터 차임과 미닛 차임 사이에 무음 구간 차이를 줄이는 미닛 리피터를 제작했음에도 콰드립티크에는 매끄럽고 부드러운 차임을 제작하면서 무음 구간의 차이를 완전히 제거했다. 리베르소 크래들 내부 페이스에 적힌 콰드립티크의 세 번째 챕터는 아스트로노미컬(astronomical, 천체) 컴플리케이션인 우주의 영역으로 안내한다. 손목시계에서는 최초로 삭망 주기, 교점 주기, 근점 주기 디스플레이를 통합했다. 대부분 다른 문페이즈를 나타내는 삭망 주기 디스플레이에는 익숙하다. 그러나 교점 주기와 근점 주기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교점 주기는 지구를 도는 달의 경로가 일식과 교차하는 시기를 보여 준다. 지구에 일식이 일어나면 이러한 교차점 중 하나는 달이 만월이거나 새로운 모습을 띠면서 일어난다. 그러므로 삭망 주기와 교점 주기를 결합한 디스플레이는 일식을 예상할 수 있게 해준다. 근점 주기는 달의 희귀한 경로를 보여 주고 달이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지는 지점(원지점)과 가장 가까운 지점(근지점)을 표시해준다. 삭망과 근점 주기 디스플레이를 같이 보면 슈퍼문 현상을 알 수도 있다. 이는 달이 풀 페이즈이고 근지점에 있으면서 평상시보다 14% 더 크게 보이는 현상이다. Jaeger-LeCoultre 리베르소 칼리버 185 콰드립티크 시공간을 가로질러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185의 마지막 챕터는 크래들 외부 페이스에 남반구 달의 페이즈를 보여주는 에필로그다. 달의 주기를 나타내는 대부분의 시계는 북반구 디스플레이로 제한을 둔다. 예거의 마지막 인디케이션은 리베르소의 철학(하나가 보일 때 다른 하나는 보이지 않는)과 히브리스 메카니카 정신을 상징한다. 99%의 사람들이 모두 하나라고 말할 때 다른 관점을 지닌 1%가 시공간을 가로질러 새로운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이러한 혁신은 칼럼 첫 문단에서도 알 수 있듯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185 콰드립티크가 세계를 변화시킨 개혁의 기원과 연결되며 앞으로도 유지해 나가야할 정신이다. 역사를 만든 것은 자신의 신념을 믿고 지킨 소수집단의 사람들이다.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Wittenberg) 교회에서 종교개혁을 일으킨 것처럼 예거 르쿨트르는 매번 새로운 히브리스 메카니카를 선보이면서 메종의 우수성과 발전을 보여준다. 현대인들은 점점 낡은 신조를 밀어내고 있다. 예거 르쿨트르의 장인들은 기계식 워치메이킹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한계를 재정의하려고 한다. 도전은 또 다른 도전을 불러온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속적으로 시계학의 영역을 점점 더 확장해야 한다.

  • 바쉐론 콘스탄틴 뉴 트래디셔널 컬렉션

    VACHERON CONSTANTIN 2021 워치스 & 원더스에서 공개한 트래디셔널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울트라-씬 엑설런스 플래타인 컬렉션은 미학적 세련미와 기술적 정교함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이는 타임피스다. 케이스부터 베젤, 다이얼, 크라운, 폴딩 버클까지 950 플래티넘 소재로 제작되었다.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에도 플래티넘과 실크 원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배가했다. 우아하고 절제된 디자인의 지름 42.5mm 케이스에는 바쉐론 콘스탄틴 설립 260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인하우스 셀프 와인딩 칼리버 3500을 탑재했다. 두께가 5.2mm인 이 울트라-신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는 48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말테 크로스 모티브에서 영감을 얻은 22K 골드 페리페럴 로터를 장착했다. 2개의 다른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진귀한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기능은 바쉐론 콘스탄틴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드러낸다. 문의 02-3446-0088

  • 몽블랑 뉴 헤리티지 컬렉션

    MONTBLANC 이번 에디션은 1940년대와 1950년대의 유서 깊은 미네르바 클래식 손목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지름 39mm의 케이스, 9.5mm의 슬림한 두께와 웨어러블한 디자인, 다크 블루와 타바코 브라운의 2가지 컬러 다이얼로 선보인다. 황금 비율에 맞춰 브리지를 배치한 미네르바의 역사적인 피타고라스 무브먼트를 계승한 새로운 매뉴팩처 칼리버 MB M14.08을 탑재했다. 문의 167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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