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유산, 스위스의 장인 정신, 이탈리아의 미학이 만난 루이 비통 ‘뉴 몬터레이’
- bhyeom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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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루이 비통의 몬터레이는 조용히 시계 시장의 화두로 떠올랐다.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루이 비통 2025 F/W와 2026 S/S 여성 컬렉션 런웨이에 오리지널 모델이 등장하기도 하며 시계 애호가는 물론 패션 피플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리뉴얼을 기대하고 있던 애호가들의 바람대로 곧 ‘뉴 루이 비통 몬터레이’가 공개됐다. 새로운 에디션은 이탈리아 건축가 가에 아울렌티가 디자인한 1988년산 첫 몬터레이 시계에서 영감을 받았다. 케이스는 오리지널의 부드럽고 둥근 실루엣과 12시 방향 노치 크라운을 그대로 유지하며, 다이얼은 최고급 그랑 푀 에나멜로 완성되었다. 내부에는 제네바 실을 새긴 인하우스 무브먼트 칼리버 LFT MA01.02를 탑재했다. 프랑스의 헤리티지, 스위스의 장인 정신, 그리고 이탈리아의 디자인 감각을 한데 담은, 2025년 루이 비통의 가장 세련된 귀환작이다.
문의 02-3432-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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