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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 피게 신제품 출시, 레인보 매직

AUDEMARS PIGUET

 

로열 오크 탄생 50주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오데마 피게 신제품이 출시됐다. 화려함 가득한 로열 오크 셀프 와인딩은 레드부터 퍼플 컬러까지 열 가지 컬러 베리에이션과 37mm, 41mm,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였다. 루비와 블루 토파즈, 에메랄드에 이르기까지 진귀한 젬스톤을 각 모델의 다이얼부터 브레이슬릿까지 파베 세팅해 화려한 레인보 매직을 발산한다. 약 800개의 바게트 컷 컬러 스톤이 고유의 광채를 뽐내는 모습을 감상하고 있자면, 자연스레 2023년에는 로열 오크가 어떤 새로운 변주를 보여줄지 기대하게 된다.




 

제이콥앤코 워치메이커의 새로운 도전

JACOB & CO.



럭셔리 워치메이커 제이콥앤코는 두바이의 부동산 개발 회사인 빙하티(Binghatti)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높은 레지던스 타워를 건설한다. 제이콥앤코 특유의 화려한 워치메이킹과 젬 세팅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이 타

워의 외관은 크라운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하늘 높이 솟아오른 웅장함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하이 워치메이킹에서 영감받은 다섯 곳의 펜트하우스는 마치 구름 위에 떠 있는 것과 같은 조망을 자랑한다. 거주자에게는 브랜드의 독점적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 가까운 미래에 두바이를 방문한다면 어느 곳에서든 제이콥앤코의 존재감을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




 

예거 르쿨트르의 1931 알파벳

JAEGER-LECOULTRE


예거 르쿨트르의 아이코닉 피스, 리베르소는 두 가지 페이스를 갖춰 케이스 백에 인그레이빙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시간에 흔적을 남기는 듯한 이 상징성은 많은 시계 애호가들이 리베르소를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메종은 최근 레터링 아티스트 알렉스 트로슈(Alex Trochut)와의 협업을 통해 아르데코 스타일과 1930년대 리베르소에서 영감받은 ‘1931 알파벳’을 공개했다. 이 새로운 서체는 워치메이킹과 타이포그래피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결과물로, 볼드하면서도 기계적인 매력을 발한다. 메종의 시그너처 서체로 리베르소에 뜻깊은 순간을 인그레이빙해보는 건 어떨까.


문의 1877-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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