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GENEVA WATCH DAYS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되었던 2021 제네바 워치 데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불가리, 브라이틀링, 지라드-페리고 등 2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제네바에 위치한 다양한 쇼룸에서 전시 형식으로 신제품을 선보인 한편, 디지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각국 프레스들과의 만남도 이루어졌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업계의 부흥을 위한 워치메이킹 브랜드들의 노력과 놀라운 기술력을 적용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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