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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안정성으로 시간을 더욱 자유롭게, 데이비드 칸도의 DC12 매버릭
데이비드 칸도는 17년간의 사색 끝에 개발한 이 듀얼리티를 ‘자유로운 더블 밸런스’라 부른다. 두 밸런스가 독립적으로 호흡하며, 헤어스프링 쇼크 업소버에 자리한 디퍼렌셜 기어가 두 개의 다른 입력값을 하나의 출력으로 계산한다. 덕분에 실제 착용 환경에서 매우 효과적인 정밀성을 제공하는데, 그만큼 다루기 복잡하고 까다로운 구조다. C30 칼리버에는 세 가지 신규 특허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오차를 보정하는 디퍼렌셜, 에너지가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는 와인딩 시스템, 와인딩과 시간 설정을 통합한 코액시얼 및 경사 제어 메커니즘이다. 그레이드 5 티타늄으로 제작해 가볍고 견고하며, 50m 방수를 지원한다. 데이비드 칸도의 상징인 특허 ‘매직 크라운’과 곡선미를 강조한 풀 커브드 구조의 케이스 또한 이 작품의 개성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1일 전


데이비드 칸도와의 인터뷰
운명을 따라 시계를 만들어온 데이비드 칸도는 스위스 발레 드 주(Vallée de Joux)에서 태어나 3대째 가문의 전통을 이어온 시계 제작 장인이다. 올해 그는 ‘DC6 티타늄’으로 루이 비통 워치 프라이즈 2025 후보에 올랐다.
10월 29일


데이비드 칸도, 진정한 워치메이커의 초상
세상에는 두 종류의 시계가 있다. ‘제품’처럼 만들어지는 시계와 ‘작품’처럼 만들어지는 시계. 독립 시계 제작자 데이비드 칸도의 타임피스는 후자에 해당한다.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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