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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첫 개인전, 피에르 위그 <리미널>
피에르 위그(Pierre Huyghe)의 작품 세계는 단번에 직관적으로 이해되진 않는다.현실과 허구,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으로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새롭게 쓰고 있는 작가다.<리미널>이라 명명된 이번 전시는 존재의 경계가 흐려지는 지점으로 우리를 이끈다.관객은 이 낯선 존재들을 끝까지 좇으며,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다다른다.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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