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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보자마자 눈길을 빼앗겼다. 5Hz의 고진동 3축 투르비용을 다이얼 가운데에 배치했는데 어떻게 그러지 않을 수 있을까.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이 그려내는 근사한 돔형 지붕 아래에서 회전축과 회전 속도가 다른 3개의 투르비용 케이지는 마법에 가까운 비주
3월 7일


태그호이어
스위스 아방가르드 복서 태그호이어에는 묵직한 어퍼컷 한 방이 있었다. 모나코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워치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무브먼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렇지만 누군가에게는 무심하게 툭툭 던져 넣는 잽이 더 아플 것이다. 특히 빈티지
3월 7일


로저드 뷔
로저드뷔에 투르비용이란 그저 중력의 영향을 상쇄하는 장치가 아니다. 메종의 하이엔드 워치메이킹 역량이 중력에 맞서서 승리하는 무대다. 지난 20여년 동안 로저드뷔는 남다른 형태와 구동 방식을 자랑하는 투르비용 모델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투르비용이 열어
3월 7일


파네라이
요트다! 파네라이 부스 천장에는 거대한 요트가 매달려 있었다. 파네라이의 파트너 루나 로사 프라다 피렐리 팀이 훈련 및 엔지니어링 테스트에 사용한 오리지널 AC40 요트라고 한다.
3월 1일


몽블랑
이번 워치스 & 원더스에서 몽블랑은 높은 산과 깊은 바다를 넘나드는 탐험과 모험을 위한 여러 타임피스를 선보였다.
3월 1일


위블로
올해 위블로는 한 가지 컬렉션에 집중하는 대신 여러 인기 컬렉션에 골고루 손을 댔다. 브랜드의 시그너처 크로노그래프인 빅뱅 유니코 컬렉션부터 하이 컴플리케이션을 지향하는 MP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2월 28일


샤넬
샤넬은 올해 시계 팬들을 가브리엘 샤넬 여사가 작업했던 캉봉가 아틀리에로 초대했다. 쿠튀르 어클락(COUTURE O'CLOCK)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쿠튀르와 워치메이킹의 세계를 장인 정신이라는 바늘로 한 땀 한 땀 꿰어 창조해낸 컬렉션이다.
2월 28일


불가리
불가리가 2년간의 절치부심 끝에 타이틀을 탈환했다. 2024년 4월 현재 세상에서 가장 얇은 시계의 두께는 1.7mm다. 종전 기록을 0.05mm 줄인 것이다. 메종이 옥토 피니씨모로 세운 아홉 번째 울트라-신 기록이다.
2월 28일


반클리프 아펠
반클리프 아펠의 부스에는 올해도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풍경이 펼쳐졌다. 2024년 주요 노벨티에는 플리크-아-주르 에나멜 기법이 사용되었는데, 이를 표현한 커다란 나뭇잎 오브제들이 파스텔 톤의 조명 아래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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