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가치를 기대해도 좋은 전설적인 서머 워치 컬렉션
ROLEX
오이스터 퍼페츄얼 롤렉스 딥씨
오이스터 퍼페츄얼 롤렉스 딥씨 CASE Ref. 126660 BRACELET Ref. 98220
심해 잠수의 상징이며 무려 3,900m의 수심까지 방수가 가능한 롤렉스의 다이버 워치 컬렉션. 44mm 오이스터 케이스는 링록(Ring lock) 시스템이라는 특허 받은 구조를 적용한 케이스, 헬륨 이스케이프 밸브를 장착해 완성도가 더욱 높다. 단방향 회전형 베젤, 60분 눈금이 새겨진 긁힘을 거의 완벽하게 방지하는 모노블록 세라크롬 인서트는 이 시계의 상징이 되었다. 고성능 파라플렉스 충격 흡수 장치와 자기장의 영향을 받지 않는 블루 파라크롬 헤어스프링 역시 기계적 완성도를 확인하게 한다. 롤렉스에서 직접 개발하고 제작한 오토매틱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인 롤렉스 칼리버 3235를 탑재했다.
PATEK PHILIPPE
노틸러스
노틸러스 Ref. 5711/1300A-001
태생은 다이버 워치였으나 이제는 스포티한 드레스 워치, 소장 가치 높은 컬렉션의 지위를 갖춘 노틸러스의 새로운 버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올리브 그린 다이얼, 그리고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로 스포츠 워치와 클래식 워치의 매력을 모두 담았다. 브랜드의 정교한 완성 도는 소장 가치 높은 디자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파텍필립과 노틸러스라는 이름이 더해지면 누구든 가슴이 두근거릴 수밖에 없다. 우아함을 담은 스포츠 컬렉션의 대명사인 제품으로 최고급 보석을 세팅해 독보적인 오라를 담았다. 브랜드의 정교한 완성도는 팔각형 베젤에 세팅한 다이아몬드의 부드러운 형태감을 통해서도 드러난다. 노틸러스 특유의 가로 패턴으로 엠 보싱한 선버스트 다이얼은 이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이다. 2019년부터 Ref. 5711에 탑재한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26-330SC는 212개의 부품으로 구성된다. 방수는 150m이다.
AUDEMARS PIGUET
로열 오크 오프쇼어 다이버
좌: 로열 오크 오프쇼어 다이버 Ref. 15720ST.OO.A027CA.01 / 우: 로열 오크 오프쇼어 다이버 Ref. 15720ST.OO.A009CA.01
익스트림 럭셔리 스포츠 워치의 상징적 존재인 오데마 피게의 로열 오크 오프 쇼어 다이버 컬렉션. 다이얼은 브랜드만의 특별한 디자인 코드를 적용해 시인성이 뛰어나다. 단 8개의 스크루만으로 고정한 옥타곤 형태의 케이스가 이 시계의 아이코닉 디자인으로 자리잡았다. 이 베젤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다이버 워치의 필수 요소인 반시계 방향 회전 베젤은 이너 베젤로 대치했다. 새로운 칼 리버 4308을 장착했으며 300m 방수와 60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을 담았다.
BREGUET
마린 컬렉션
좌: 마린 컬렉션 Ref. 5517BR/12/RZ0 / 우: 마린 컬렉션 Ref. 5527TI/G2/TW0
한눈에 마린 워치임을 알아볼 수 있는 디자인은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1815년 받은 프랑스 왕정 해군 크로노미터 메이커 타이틀을 연상시키듯 많은 디테일이 해양에서 영감을 받았다. 브레게는 1815년 이미 마린 크로노미터를 제작해 루이 18세의 찬사를 받아 프랑스 왕정 해군의 크로노미터 제작자로 임명된 바 있다. 이러한 역사 속에서 마린 컬렉션 초침의 평형추는 브레게의 이니셜을 담은 해양 신호기(maritime signal flag)에서 영감받아 바다를 항해 하는 기분을 손목 위에서 느낄 수 있게 했다. 정확성을 향한 끊임없는 열정을 지닌 브레게 하우스는 여섯 곳의 다른 위치에서 정확도를 테스트한 셀프 와인딩 매뉴팩처 칼리버를 탑재했다.
BLANCPAIN
피프티 패덤즈
피프티 패덤즈 Ref. 5015-3603C-63B
1953년 론칭한 이래 지금까지 다이버 워치의 왕좌를 지키고 있는 피프티 패 덤즈 컬렉션이 세라믹 페이스를 더해 더욱 세련된 하이테크 이미지를 입었다. 다이빙과 수중 스포츠를 사랑하는 시계 애호가들이 꾸준히 찾는 모델이자, 현 대 남성의 세련된 스타일과 우아한 취향에 어울리는 워치로 인정받은 이 모델 은 블루 컬러를 통해 더욱 대담해졌다. 새롭게 도입한 세라믹 소재는 스틸보 다 6배 강해 탁월한 견고함을 자랑하고 내구성도 뛰어나다. 45mm 사이즈에 300m 방수 기능을 갖추었고 1315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OMEGA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43.5MM 블랙
씨마스터 다이버 300M Ref. 210.92.44.20.01.003
깊은 바다의 느낌을 살리고 바다 중 가장 어두운 곳을 표현하 기 위해 블랙 세라믹[ZrO2] 소재를 활용한 새로운 다이버 워치 컬렉션. 시계의 모든 요소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도록 크라운과 헬륨 배출 밸브 또한 블랙 세라믹 버전으로 제작했다. 아이코닉한 물결 패턴, 미닛 트랙, 문자, 오메가 심벌 등 다양한 디테일이 양각되어 있다. 전체적인 다이버 디자인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가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안트라사이트 슈퍼루미노바와 블랙 PVD 인덱스, 스켈레톤 핸즈, 12시 방향 도트를 적용했다. 이러한 필수적인 마커가 어둠 속에서는 서로 다른 컬러로 빛나지만, 밝은 곳에서는 안트라사이트로 인해 모두 다크 그레이 컬러로 보인다. 스위스 계측학연방학 회(METAS)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성, 성능, 항자성 표 준 인증을 받은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6을 탑재했다.
IWC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엑스페디션 자크 이브 쿠스토’ 에디션
엑스페디션 자크 이브 쿠스토 에디션 Ref. IW376805
1967년 출시된 최초의 아쿠아타이머 형태를 띤 한정판 에디션. 3개의 카운터와 날짜·요일 디스플레이가 어우러져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춘 블루 다이얼이 더욱 매력적이다. 수압 저항 기능은 300m로 높아졌고 실수로 잠수 시간이 변경되는 것을 막아주는 세이프다이브 시스템(SafeDive system)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12시간까지 누적 시간 측정이 가능한 크로노그래프 기능은 푸시 버튼을 통해 작동할 수 있다. 케이스 백에 쿠스토의 트레이드마크인 베레모 쓴 ‘사령관(le commandant)’이 새겨져 있다. IWC에서 특허 받은 브레이슬릿 퀵 체인지 시스템의 블랙 러버 스트랩을 더해 더욱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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