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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RR-01 크로노그래프 아 소느리

LOUIS VUITTON X REXHEP REXHEPI


 

LVRR-01 크로노그래프 아 소느리


지름 39.9mm

케이스 플래티넘, 30m 방수

무브먼트 기계식 매뉴얼 와인딩, LVRR-01 칼리버, 약 72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 시, 분, 5-미닛 투르비용, 크로노그래프 아 소느리

다이얼 스모크 반투명 사파이어(전면), 팔라듐 골드 베이스에 그랑 푀 에나멜 마감(후면)

스트랩 천연 송아지 가죽






시계를 향한 루이 비통의 진심이 큰 결실을 이뤄냈다. 루이 비통과 아틀리에 아크리비아의 완벽한 협업으로 완성된 두 얼굴의 컴플리케이션.






루이 비통은 독립 워치메이커를 후원하기 위해 루이 비통 워치 프라이즈를 제정하고 2023년 초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후 루이 비통은 유명 독립 워치메이커들과 지속적으로 협업을 이어왔으며, 그 첫 결과물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아틀리에 아크리비아(AKRIVIA)와 루이 비통의 협업으로 탄생한 LVRR-01 크로노그래프 아 소느리(LVRR-01 Chronographe à Sonnerie)다.








모던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2개의 다이얼


LVRR-01은 차이밍 컴플리케이션을 결합한 더블 페이스 크로노그래프 워치로, 두 브랜드의 미학적 코드를 2개의 다이얼에 조화롭게 담아냈다. 오픈워크 스타일의 전면 다이얼은 모던한 느낌을 자아내며 루이 비통의 현대적 면모를 반영한다. 금박을 입힌 미닛 트랙은 아크리비아 창립자 렉스헵 렉셉피(Rexhep Rexhepi)의 크로노미터 컨템퍼러리 워치를 상기시키며, 에나멜을 채운 6개의 골드 큐브 장식은 루이 비통의 스핀 타임 점핑 아워 워치에서 가져온 요소다. 이와 대조적으로 후면 다이얼은 유광 화이트 그랑 푀 에나멜 마감을 통해

클래식한 감성을 드러낸다. 렉스헵 렉셉피가 디자인하고, 제작은 루이 비통 라파브리크 뒤 텅 소속 에나멜 장인 니콜라 두블(Nicolas Doublel)이 맡았는데, 19세기 크로노그래프 포켓 워치를 떠올리게 한다. 후면 다이얼에는 크로노그래프 계측을 위한 두 가지 눈금이 있으며, 컬러를 구분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 다이얼을 좌우로 양분해 두 브랜드명을 가로로 길게 적었고, 하단에도 ‘Louis Cruises with Rexhep’이라는 협업을 상징하는 글귀를 적었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전면 다이얼의 엠블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AKRIVIA’의 ‘V’를 ‘LV’ 모노그램으로 표현했는데, 이는 루이 비통이 자신의 로고를 다른 브랜드와 조합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한편 플래티넘 케이스는 루이 비통의 시그너처 워치 땅부르의 드럼형 케이스를 재해석한 형태다. 칠각형 크라운과 크로노그래프 푸셔에서도 루이 비통 워치가 연상된다. 이 케이스는 아크리비아가 개발하고 마스터 케이스 메이커 장-피에르 하그만(Jean-Pierre Hagmann)이 감독하는 수작업을 거쳐 완성되었다. 오른쪽 하단 러그에 새겨진 홀마크 ‘JHP’가 그의 전문성을 보증한다.






경과 시간을 소리로 알려주는 투르비용 무브먼트


LVRR-01에는 렉스헵 렉셉피가 자체 개발한 완전히 새로운 칼리버가 탑재되어 있다. 이 무브먼트는 크로노그래프와 차이밍 메커니즘을 후면이 아닌 전면으로 드러낸다. 각 부품은 챔퍼링, 블랙 폴리싱 등 전통적인 기법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완성했으며, 무브먼트에 반투명 스모크 사파이어 크리스털 다이얼을 올려 복잡한 메커니즘과 피니싱을 언제든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6시 방향에는 5분마다 한 바퀴 회전하는 독특한 투르비용이 자리하는데, 이는 기계식 시계의 역사에 대한 존경심을 담아 디자인한 결과물이다. 8개의 관성 웨이트 조

정 장치와 2개의 넓은 암이 달린 밸런스 휠 또한 과거 선박에서 사용하던 마린 크로노미터에서 영감을 얻었다. 기능 면에서는 스트라이킹 메커니즘과 크로노그래프를 결합해 경과 시간을 소리로 알려준다. 크로노그래프의 시작·정지·리셋 기능은 2시 방향에 있는 푸셔를 통해 제어하며, 1분마다 해머가 공을 치며 경과 시간을 알려준다. 시간을 계측하는 크로노그래프, 경과 시간을 소리로 알려주는 소느리, 그리고 5-미닛 투르비용까지 동시에 구현하려면 충분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렉스헵 렉셉피는 이를 위해 두 가지 동력원을 사용하는 트윈 배럴 시스템을 적용했다. 하나의 동력은 무브먼트와 크로노그래프 타임키핑 기능에 사용하고, 또 하나는 차이밍 기능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특히 렉스헵 렉셉피는 두 번째 배럴을 기어 트레인에 특별한 방식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고안해냈다. 크로노그래프가 실행되고 해머를 통해 센트럴 모바일이 작동되면 두 번째 배럴의 로테이션이 더 이상 차단되지 않는 것. 그 결과 크로노그래프와 스트라이킹 메커니즘이 구동되는 중에도 베이스 기어에 동력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며, 복합 컴플리케이션 작동에 필요한 동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한편 이번 LVRR-01은 특별 제작한 루이 비통의 트렁크 케이스에 담아 제공된다. 트렁크 외부에는 에나멜 다이얼에 표시된 크로노그래프 눈금에서 따온 모티브를 수작업으로 그려 넣고 ‘AKRIVIA’ 로고와 개별 시리얼 넘버를 표기해 특별함을 더했다.




문의 02-3432-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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