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Santos de Cartier
지름 35.1mm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100m 방수
무브먼트 기계식 오토매틱 칼리버 1847 MC
기능 시, 분, 초
다이얼 그러데이션 블루
스트랩 스틸 브레이슬릿, 블루 악어가죽 스트랩 추가 제공
까르띠에 산토스 워치는 러그를 갖춘 현대적인 손목시계의 출발점이다. 이 역사적인 타임피스에는 당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이 숨어 있다. 케이스는 정사각 형태를 유지하면서 네 모서리에 우아한 곡선을 더해 직선적 매력을 강조했다. 베젤 위 8개 스크루는 에펠탑으로 대표되는 당시 도시 건축을 반영한 결과다. 이 시계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진화했고, 지난 2018년 ‘산토스 드 까르띠에’라는 이름으로 리뉴얼되었다. 정밀한 비율과 아름다운 라인으로 과거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현대적인 스타일과 기술을 더했다. 스트랩에는 ‘퀵스위치’ 시스템을 적용했는데, 메탈 브레이슬릿과 함께 세컨드 악어가죽 스트랩을 제공해 두 가지 스타일을 빠르고 편리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 내부에는 1847 MC 오토매틱 칼리버를 장착해 8.83mm의 얇은 두께와 100m 방수 성능을 실현했다. 최근에는 스모키 블루 및 스모키 그린 다이얼로 보다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바깥쪽 그러데이션 효과로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덕분에 로듐 도금 인덱스가 더욱 또렷하게 드러난다. 이 사각 시계는 손목시계가 처음 탄생한 시간으로 안내하는 까르띠에의 초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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