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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에 운트 죄네 오디세우스

The Odysseus

 
랑에 운트 죄네  오디세우스

오디세우스 Odysseus

지름 40.5mm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 백, 120m 방수

무브먼트 매뉴팩처 칼리버 L155.1 DATOMATIC, 셀프 와인딩, 50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 시, 분, 초, 요일 및 날짜

다이얼 다크 블루 스트랩 스테인리스 스틸, 폴딩 버클


랑에 운트 죄네는 복잡하지 않은 디자인, 깔끔한 마감, 한정 생산으로 유명하다. 이 모든 요소는 랑에1과 자이트베르크(Zeitwerk) 애호가들이 좋아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이러한 특징을 지닌 랑에 운트 죄네는 브랜드 최초로 올 스틸 시계 오디세우스를 론칭하면서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오디세우스는 10년 전 시작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후 랑에 운트 죄네는 우아한 스포츠 시계를 만들기 위해 수차례에 걸쳐 디자인을 수정했다. 이는 랑에 운트 죄네가 특별한 상황 뿐만 아니라 다이내믹하면서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시계를 만들 수 있도록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다. 일체형 브레이슬릿의 경우 바깥쪽은 브러시드 스틸, 측면은 폴리시드 가공 처리했으며 착용감을 높이기 위해 누르거나 당길 수 있는 엠보싱 처리한 푸셔를 적용해 7mm까지 조정 가능한 버클을 장착 했는데, 이는 시계 업계에 큰 화제를 몰고 왔다. 날짜 및 요일 창은 케이스 측면에 위치한, 점점 가늘어지는 형태의 버튼으로 조정 가능하며, 케이스 디자인과 잘 어우러지도록 유선형으로 디자인했다. 새롭게 자체 개발한 매뉴팩처 칼리버 L155.1을 탑재했고 5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이렇듯 랑에 운트 죄네만의 스타일로 스포츠 시계에 우아함을 더한 오디세우스는 삭소니아를 기반으로 한 워치메이커가 앞으로 어떤 모험을 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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