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에 운트 죄네 다토그래프 업/다운

Chronograph classic

 

다토그래프 업/다운

Datograph Up/Down


지름 41mm

케이스 950 플래티넘

무브먼트 매뉴얼 와인딩, L951.6, 매뉴팩처 칼리버

다이얼 블랙 아르장테 다이얼

기능 시, 분, 초, 날짜, 크로노그래프,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점핑 미닛 카운터, 플라이백

스트랩 블루 그레이 앨리게이터 레더



크로노그래프 워치 하면 스포티함, 에너지 가득한 분위기의 레이싱을 흔히 떠올리지만 랑에 운트 죄네가 구현한 크로노그래프 시계에는 클래식함이 묻어 있다. 브랜드의 대표적인 크로노그래프 모델 중 하나인 다토그래프 업/다운 워치 역시 시, 분, 날짜, 크로노그래프,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그리고 점핑 미닛 카운터와 플라이백 같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클래식 워치에서 느낄 수 있는 간결한 디자인과 높은 가독성을 놓치지 않았다. 이러한 면모는 블랙 다이얼과 12시 방향의 빅 데이트 창, 그리고 실버 컬러 서브 다이얼과 같이 다이얼을 구성하는 모든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완성되었다. 랑에 운트 죄네의 CEO 빌헬름 슈미트 역시 지난해 <GMT KOREA>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완벽한 레이아웃을 만드는 데 매우 많은 공을 들인다”라고 언급할 만큼 미묘한 디테일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랑에 운트 죄네의 장점을 강조한 바 있다. 간결한 디자인과 대비되는 복잡한 컴플리케이션이 만들어내는 다토그래프 업/다운의 또 다른 진가는 케이스 백에서 감상할 수 있다.



 

GREUBEL FORSEY

Watchmaking universe


GMT 발랑시어 컨벡스

GMT Balancier Convexe


지름 46.5mm

케이스 티타늄, 곡선 형태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무브먼트 핸드 와인딩

다이얼 티타늄

기능 시, 분, 스몰 세컨즈, GMT 기능

스트랩 텍스타일 디자인의 러버



‘지구의 시간을 품은 시계’. 그뢰벨 포지의 신제품 GMT 발랑시어 컨벡스는 이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 일반적인 GMT 워치가 새로운 핸즈만 추가해 다른 시간대를 표시한다면, 그뢰벨 포지의 신작은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3차원 형상의 지구를 담아 시간의 개념을 보다 예술적으로 구현한 점이 인상 깊다. 티타늄으로 제작한 이 지구 모형은 실제 지구가 회전하는 것처럼 일정하게 아주 조금씩 움직인다. 그 속도를 쉽게 감지할 순 없지만 지구의 모든 시간이 마치 손목 위에 머무는 것 같은 흥미로운 상상을 하게 만든다. 지구 모형을 기점으로 가장 바깥 2개의 외부 링에서는 현지 시간의 시와 분을, 지구와 가장 가까운 링에서는 세계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9시 방향의 푸셔를 통해 다른 시간대를 손쉽게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케이스에는 그뢰벨 포지의 장기이자 시그너처인 볼록한 셰이프의 컨벡스 케이스와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적용했다. 손목을 편안하게 감싸는 인체 공학적 디자인 덕분에 외관 자체에서도 지구의 구체를 형상화한 듯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